태국 영어능력 바닥권
viaj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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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4:37
스위스 츄리히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글로벌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 에서 실시하는 EPI는 전 세계 국가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성인대상의 문법과 어휘, 독해, 득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영어 구사 능력의 지표로 활용 되고 있다.
11월 5일 발표된 세계 영어능력 평가를 보면 60개국 중에서 태국은 55위를 기록하여
태국 경제력의 약점으로 작용 하고 있다고 지적 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58.99점을 받아 아시아권에서 영어능력이 제일 좋은 국가로 평가되었으며
싱가폴은 아시아 국가중 두번째로 영어능력이 우수한 국가로 평가 되었다.
인도, 홍콩,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스리랑카, 대만, 중국등은 모두 50점을 넘은
국가들이며 태국은 아시아 국가중에서 유일하게 카자흐스탄을 넘었을 뿐이다.
참고로 1위는 스웨덴, 한국은 24위 일본은 2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