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치킨을 내놔! 배고픈 손님, 총 맞다.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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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23:05
코코넛뉴스 방콕에 따르면,
내 치킨을 돌려줘! 난동 피우든 배고픈 손님, 총 맞다.
배고픔은 모든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그러나 모든 사건이 총격전으로 발전하지는 안습니다.
어제 밤, 티라퐁 히란요사폴(Thirapong Hiranyossapol 41세, 방콕거주)씨는 치앙마이의 유명한 프라이드 치킨 식당인 '미드나이트 치킨Midnight Chicken' 주인과 맹렬한 싸움끝에 복부에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을 쏜 식당 주인 티 세엉(Tee Sae-ung, 65세)씨의 말에 따르면 티라퐁씨와 친구들은 밤 11시에 와서 그들에게 찰밥(sticky rice)을 팔라고 소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미드나이트 치킨 식당 이름에서 도 친철하게 알수 있듯이 자정에 오픈 합니다. 티씨는 그들에게 식당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고 말한뒤 그의 집으로 돌아 갔다고 합니다. 아마, 티라퐁씨의 위장은 배고품을 더 이상 참지 못했나 봅니다. 그는 티씨의 음식쟁반을 바닥으로 내동뎅이 치는등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티씨는 소리를 듣고 티라퐁씨들을 쫒아 내기 위해 그의 38구경 리볼버 권총을 집어들어 쏘았다고 합니다. 그중 한 발의 총알이 티라퐁씨의 배고픈 오른쪽 복부에 맞았습니다.
다행히도 치명상은 아니었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시켜서 그곳에서 그의 배는 채워 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65세의 요리사이자 식당주인은 경찰의 소환을 받고 집적 출두 해서 살인미수 혐의를 받았다고 사눅(Sanook)과 헤드롬뉴스(Hedlomnews)가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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