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위, 각국 여행정보 제공
viaj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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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20:40
방콕 시위와 관련하여 23개국이 태국을 방문하는 자국민의
주의를 촉구하는 공지를 발표 하였다고 방콕 포스트지가 보도하였다
방콕 시위에 따른 여행 안내를 공지한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한국, 싱가폴 등 8개 국가이며, 이중에서 한국만 유일하게
화요일 정보를 업데이트 하였고,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중국등 7개 국가는 월요일에 여행정보가 수정되었다.
23개국 대부분 시위와 관련하여 일반적 주의를 당부하는 공지를 발표하였다.
외교부는 56개국 외교관, 6개 국제기구에 국내보안법 확대에 따른 설명을 하였으며
수완나품공항이 패쇄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23개국이 여행주의를 발령하였지만 이것은 태국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방콕시 교육청은 32개교에 발령한 임시 휴교령에 대하여 시위지역 24개교의
휴교를 목요일 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