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대는 금일 모든 정부청사를 포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청사들이 위치하고 있는 방향으로 이동 했으며, 에너지부 청사의

모든 출입구가 반정부 시위대에 포위되었다고 반정부 시위대측은 밝혔다

한편 민사법원은 이미 내부보안법이 발효되고 있다는 이유에서

정부청사에서 퇴거하라는 명령서 발부 요청을 거부 하였으며,

정부는 아직 긴급조치 발동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