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동부와 중부지방을 휩쓴 홍수로 10월10일부터 24일까지 38명이

숨졌으며 방콕과 인근지역도 홍수 피해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기관들이 비상 대기상태에 돌입했다고 24일 현지언론이 보도하였다.

북동부지역의 강물이 방콕을 통과하는 짜오프라야강으로 유입되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29일경이 최대고비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침수가 예상되는 강변일대에 모래주머니를 대거 배치하는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홍수로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은

나컨나차씨마 6명.부리람 6명.롭부리 6명.컨캔 3명.라영2명.차야품 2명.

아유타야 1명.싸라부리 1명.깜팽팻 3명등 15개도 3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