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칼 뉴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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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로칼 뉴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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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탈선사고 보험 도입 검토 ◆ 
금번 남부 쁘라추아키리칸県 열차 탈선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나온 것을 계기로 태국 국영 철도 (SRT) 유타나 총재는 10월 6일, SRT가 철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배상 책임보험 도입을 검토中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승객 7명이 사망, 8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총재에 의하면, 배상대상을 모든 사용자로 하는 임의(보험 구매자에 한함)로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모든 이용자가 대상이 되는경우 1회 철도 이용시 이용자의 부담은 1바트 정도라고 한다.



◆ 독일 남자 태국 경찰관 복장의 남자에게 폭행 ◆
5일 밤, 태국 동부 촌부리県에서 독일 남성(63)이 얼굴을 폭행당해 5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이 남성의 태국 부인(43)에 의하면, 대형 오토바이에 2명이 타고 주행中에, 파타야 시청 마크를 단 차량과 트라블이 발생하여 차에서 내린 경찰관 복장의 남자가 남편을 폭행했다고 한다.


◆ 가짜 발기부전 藥 압수 ◆ 
태국 당국은 6일 방콕 시내 상점을 강제 수색하여 발기부전藥 가짜 비아그라와 가짜 정력제 등을 압수하고 주인 남자(40)를 체포했다. 남자는 혐의를 인정, 인도, 파키스탄, 중국 등에서 밀수했다고 진술.


◆ 무전취식자가 출동 경찰관을 사살 ◆   
6일 밤 태국 북동부 컨껜市 식당에서 현지 경찰서에 "젊은이 2명이 무전취식 후,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고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달려온 경찰관이 2명을 체포하려는 순간 이들中 1명이 발포하여 경찰관(29) 가슴 등에 2발을 쏴 살해하고 다른 경찰관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후 2명의 범인은 경찰에 체포됐다. 사망한 경찰은 아버지도 경찰관으로서 수년전에 순직했다고 한다. 태국어 신문 타이랏이 보도.


◆ 태국 가구 평균 소득 2만 1천밧 ◆ 
태국 통계청이 금년 상반기 전국 2만 6000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계 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소득은 月 2만 1135 바트로 2007년 대비 6.4% 증가했다.

평균 지출은 1만 6255 바트 (2007년 대비 5.9% 증가)로 식비가 33.5%, 주거비 20.5%, 교통비 17.5%, 의류 등 개인용품 비용 5.5%, 통신비 3.2%, 교육비 2.1%, 의료비 2%.


빚이 있는 가구는 61.8%에서 2004년 66.4%, 2007년 63.3%에서 하락. 부채는 평균 13만 3293 바트 (2007년 11만 6681 바트)로 주택 구입/임대가 36.3%, 소비가 29.7%, 농업이 14.9%였다.


지역별 평균소득과 지출順은 ▽ 방콕과 수도권 3県 (논타부리, 빠툼타니, 사뭇쁘라칸) : 3만 6745 바트, 2만 7636 바트 ▽ 중부 : 2만 2249 바트, 1만 7128 바트 ▽ 북부 : 1만 6180 바트, 1만 2275 바트 ▽ 동북부 : 1만 5165 바트, 1만 2353 바트 ▽ 남부 : 2만 3621 바트, 1만 7407 바트 -.   지니 계수는 0.413로 2007 년 0.418에서 저하.

* Bangkok Shuho, Newsclip, 10월 7일 



2 Comments
옌과제리 2009.10.08 10:28  
잘보았습니다..
공심채 2009.10.10 08:11  
가구당 평균 인원수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인들 평균급여 수준에 비하면 가구당 평균소득이 월 2만밧 이상이라면 생각보다 많은 숫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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