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내에 정권을 이양하라" - 反정부 지도자 최후 통고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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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2 18:29
反정부 시위 지도자인 쑤텝氏는 12월 1일, TV 방송을 통하여, 2일 이내에 정권을 국민에게 이양하도록 잉락 총리에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잉락 총리, 육해공 3軍 사령관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의회를 대신하는 "인민 평의회" 를 설치하고, 잉락 정권을 대신하는 '인민 정부"의 수립을 요구했다.
쑤텝氏에 따르면, 인민 평의회가 그 후, 이상적인 민주주의 시스템을 구축한 뒤에 선거를 실시한다는 것이었으나, 잉락 총리는 회답하지 않았다.
태국 육군사령관은, "국군은 태국 (국민 전체) 편에 서있다. 국민이 사상하는 것은 보고 싶지 않다" 고 코멘트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