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 방콕으로 진격

태국 국내뉴스들에 따르면 수매대금을 받지 못한 화가난 농부들이 방콕으로 향할것이라 보도 했습니다.

현 임시 잉락정부는 1300억밧의 국채를 선거관리위원회(EC)에 신청했지만 기각 당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차기 방안으로 중국과 쌀을 담보로 대정부 대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부 농부연합(피칫, 나콘사완, 수코타이, 캄펭펫,픽사눌룩  Phichit, Nakhon Sawan, Sukhothai, Kamphaengpet, and Phitsanulok ) 지도자인 키티삭 라타나와랄(Kittisak Ratanawarahal)의 말에 따르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반정부시위대(People’s Democratic Reform Committee 일명 옐로셔츠)와는 절대 연합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항상 약속을 지키지 않는 현재의 무능한 과도정부를 몰아내는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농부연합 시위대는 우선 아시안 하이웨이를 봉쇄하겠다고 했습니다. 북부로 가는 주요고속도로인 아시안 하이웨이가 봉쇄되면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농부들에게 지불한 돈이 사실상 없는 잉락 정부는 방콕 외부로부터 결정적인 타격을 입을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현재 외신들은 잉락정부의 퇴진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인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이로써 잉락정부가 사실상 완전 퇴진할때까지 방콕 셧다운 시위는 지속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출처 : http://englishnews.thaipbs.or.th/farmers-march-bangkok/

         http://englishnews.thaipbs.or.th/ec-rejects-governments-130-billion-baht-rice-loans/?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ec-rejects-governments-130-billion-baht-rice-lo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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