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솓의 보도에 따르면

(1월 27일)

깐차나부리 지방의 고속도로에서 다른 자동차와 경주를 벌이던 운전자가 자전거 경기중이던 경주자들을 덮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타마카 Tamaka  지방방의 도로변에서 경주자의 1명의 시신을 발견했고 나머지 경주자들은 2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쓰러저 있었습니다. 또한 인근 공장 벽에 부딪혀 있는 픽업트럭한대도 경찰은 발견했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사건현장에 없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사망자는 사뭇 프라칸Samut Prakarn 주의 프라 사뭇 체디Pra Samut Chedi  지역에 살고 있는 폰삭 사왱우띠판Phonsak Sawaengwutthipan씨로 51세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마라톤과 사이클 동호회 부회장으로 자주 자선행사를 조직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폰삭씨는 목이 부러지고 온몸이 큰 충격으로 거의 떨어저 나가다 싶이되어 사망하였다고 검시관은 말했습니다.

폰삭씨는 카세삿Kasetsart 대학교에서 철의3종경기인 '미니 마라톤'을 다른 1000 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조직했습니다. 경기는 사이클, 마라톤, 경보로 캄펭센Kampangsaen 캠퍼스를 출발, 타마카지역에서 반환하는 계획으로 총 57km 입니다.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선수들과 호송대는 도로를 따라 경기중이었다고 합니다. 멀리서 픽업트럭 두대가 서로 경주를 벌이며 호송대로 다가 오는 도중 10륜 대형트럭이 갑자기 다른 차선에 나타났는데, 픽업트럭중 한대는 재빠르게 방향을 바꾸었지만, 다른 한대는 순간 통제력을 잃고 선수들을 덮친다음 공장벽에 부딪혔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는 혼란을 틈타 도주 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위성방송 회사의 설치 기사 인것으로 보이는데, 트럭에는 위성방송 설치장비들이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가능한한 빠르게 용의자의 소재를 파악해 체포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처 http://www.khaosod.co.th/en/view_newsonline.php?newsid=TVRNNU1EZ3hPRGN5Tmc9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