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태국 관광 전명 취소
하나비
4
2141
2014.01.25 15:03
더네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태-일 관광협회 협회장 아넥 씨쉬와찻 Anake Srishevachart씨의 말에 따르면, 이번 방콕의 반정부 시위가 크게 확산되고 심각화될 우려가 있어 일본 정부는 태국 관광을 전면 취소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외국 관광객을 위한 긴급조취는 태국국내의 사정이 반정부 시위대와 정부간의 폭력발생 및 통제불능 상태로 빠질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가 큼니다.
작년, 140만명의 일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일인당 매회 20,000~30,000 바트정도를 태국내에서 소비했고 체류기간은 평균 5일 이었습니다. 일본의 태국관광 전면취소는 태국의 이번 성수기의 태국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힌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특히 이번 사태는 태국내의 경제 및 고용율에 큰 파장을 일으킬것으로 예상 되며 , 관광 서비스 업종에 직집적인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