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명 복서, 전여자친구를 산체로 불태워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전 유명 복서, 전여자친구를 산체로 불태워

하나비 0 2750

카오솓의 보도에 따르면,

1월 17일

복서(주-무예타이 추정)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산체로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 프로 복서가 질투심에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수파와디 분촛Supawadee Boonchote 24세의 여성이 우돈타니의 편의점앞에서 휘발류로 불이 붙었다고 13일 경찰은 신고 받았습니다. 공격자는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도주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후에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의사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화상으로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추후조사로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별명인 바라미 팻치피론Baramee Petchpiroon으로 유명한 전 복서인 바라미 시리쿨Baramee Srikul 42세 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바라미 역시 화상으로 두손이 상처입은것을 확인 했습니다.

바라미는 이후 자백 했고 그에 따르면, 피해자와는 작년 부터 사귀었는데, 수파와디씨가 다른 여성과 사귀기 위해 자신과의 관계를 끈었다고 말했습니다.

바라미는 여러번의 노력에도 관계를 회복하는데 실패 하자, 여성에게 불을 질러 복수하기로 다짐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이 커플은 자주 다투었고 마지막에는 주로 전 복서가 수파와디씨를 때리는걸로 끝났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정체성을 두고 자주 '톰보이'라고 칭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위의 다른 여성친구들에게 바라미씨가 자꾸 다시 사귀자고 조르는걸 멈추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출처 : http://www.khaosod.co.th/en/view_newsonline.php?newsid=TVRNNE9UazFOVGd4T1E9PQ==&catid=04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