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대략 50대로 보이는 외국인 남성이 의식불명의 상태로 해변도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최소한 8시간이상 의식불명인 남자는 현재 방람멍 Banglamung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1월 18일 - 파타야

경찰은 신고를 받고 의식불명의 5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 조치 했습니다. 신원을 확일 할 수 있는 카드를 소지 하지 않고 있던 남자는 사왕 보리분Sawang Boriboon 재단 구조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깨우지 못해 방람멍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은 근처 트랜팰린 주인인 21세의 숫파랏 욧파이인(Suppharat Yodfai-in 여)씨에게 질문을 통해 경위를 확인 했습니다.  그녀는 로얄가든 플라자 앞 바닷가에서 아침에 트랜팰린을 설치하던 도중 의식이 없이 쓰러저 있는 외국인 남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근처에는 생수1통과 소지품으로 보이는 물건이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외국인 남자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그녀의 트램팰린 가게안으로 옮겨놨으나 8시간 동안 의식이 깨어나지 않아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고 합니다.

이후, 사왕 보리분 재단 구조대가 남성을 치료를 위해 방람멍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약물에 의한 범죄인지 아니면 그 자신의 건강문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경찰은 외국인 남성이 깨어나길 기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attayadailynews.com/en/2014/01/19/foreign-man-found-unconscious-on-beach-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