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밧 투숙객 지갑 찾아 줬다
viaj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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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14:35
수완나품공항의 환승 호텔 루이스 태반 호텔에서 객실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이 투숙객이 체크아웃을 하고 떠난 방을 청소하다 20만 바트가 들어
있는 지갑을 습득하여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수완나품공항의 루이스 태반 호텔에 근무하는 객실청소원 폼티파
추안차일락(Pornthipa Chuanchailuak)씨는 지난 1월 4일 오전 5시
객실 청소를 하다 검은색 가방을 발견했으며, 가방속에 21만 바트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메니저에게 알렸으며, 메니저는 투숙객 명단을 확인하여
항공사에 연락을 취하였으나 지갑 주인은 이미 귀국한 상태였다.
메니저는 항공사의 도움으로 그의 주소와 e-mail 정보를 얻어 가방 주인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지갑 주인은 태국 부인의 연락처를 알려줘 그의 태국주인에게
돌려 주었다고 전했다.
객실청소원은 호텔과 수완나품공항으로 부터 모범적인 사례로 표창과 상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