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10만바트 습득
viaj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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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13:28
택시기사가 10만 바트를 습득하여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42세의 택시기사 차낫 시앙완(Chanat Siangwaan)씨는
수완나품공항에서 2명의 러시아 승객을 태우고 파타야 워킹스트리트까지
이동을 했으며, 이후 주유소에서 차량 청소를 하던중에 뒷 좌석에 있던
10만 바트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 하였다고 파타야 언론이 보도
경찰은 현금이 든 봉투에 수완나품공항에서 환전한 영수증이 들어있는
돈의 주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