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두명의 러시아인에게 칼에 찔린 덴마크 남자 위독 (사진주의)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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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12:21
파타야 원의 보도에 따르면,
25살의 덴마크 남자가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두명의 남자에게 유명한 사우스 파타야 호텔 앞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하여 현재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과 구조대는 로얄 클리프 피치 리조트 앞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피해자는 바실리 크라우센Vasily Klausen 씨로 오른쪽 가슴과 왼쪽팔을 칼에 찔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시, 크라우센씨는 의식이 희미 했지만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악화되어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파타야 관광경찰관과 파타야 경찰은 당시 사건을 우연히 목격한 사람들을 탐문했지만, 정확하게 누가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의문입니다.
현장에는 경찰이 설치한 CCTV가 있었지만 사건 당시 장면은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두명의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워 체포가 힘들것으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사관은 피해자가 조속히 의식을 회복해 사건당시에 관한 자세한 조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