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심상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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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심상치않다

viajero 45 4067
태국 정국이 심상치않다...

2월 18일 금일 경찰병력과 반정부시위대가 충돌하여 3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국립저축은행(GSB)의 은행장이 사임을 하였다.

Bangkokshutdown으로 우려되었던 대규모 유혈 충돌이 발생 한 것이고, 농민들의 쌀 문제가 이제는
태국의 금융권을 강타하여, 정치적 경제적으로 태국은 점점 암흑속 깊이 들어 가고 있다.

쌀 고가 수매 정책으로 재정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반정부시위로 국회가 해산되어 예산 편성을 하지못하고
농민들은 쌀 수매 대금을 받지 못해 성나고.... 악순환의 연속이다.

태국 정부는 성난 농민들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시중은행의 여유자금을 이용하여 쌀 수매대금 중 일부를
지급하는 방안을 준비하다 은행들의 거부로 제동이 걸리자 국영은행인 국립저축은행(GSB)을 통하여 
200억 바트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월요일부터 농민들에게 자금지원을 진행 하였으나 예금주들의
대규모 인출사태로 결국 농민들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예금주들에게 사과하며 은행장이 사퇴를 하고
정부는 은행에 긴급 유동성지원을 하게 되었다.

어제 발표된 태국 GDP 성장률은 크게 둔화가 되었으나 암흑속 더 깊은 곳으로 향하는 태국의 정세로
태국의 GDP 성장은 더 둔화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이 된다.


45 Comments
호텔타이 2014.02.18 23:54  
기득권층의 욕심이 나라를 완전하게 망가뜨리네요.
그래도 삶이 괜찮은 나라이었는데 고비를 못 넘길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경제적으로 심각한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아픔이 있어야 진정한 국민의 국가가 되겠죠.
CharlesDeGaulle 2014.02.19 01:01  
일주일전부터 오늘까지 태국cds스프레드 150-160bp
왔다갔다.작년 버냉키 qe발언은 11월중순..
태국채권 가파르게 bp올라간건 작년 8월.
현재 엘렌의 저금리유지발언은 일주일전.
아르헨티나 2500이 넘어가던 cdsbp2100.인도.인도네시아.터키.벳남.중국..전부완만하게 2%이상하락.
태국만? 안떨어짐.작년8월경 냄새맡은 헤지.이메징펀드얘들 빠지기시작.작전은 더약하고 먹을꺼 많은
남미로 선공. 브라질.칠레등의 금리.수출호조등으로
근근히 방어중.2차공격? 아시아..1997년  Imf태국채권이 동기부여.일본도움간신히 방어.
한국박살.2014현재 한국cdsbp65-71선 .
어게인 1997은 한국제외.중국제조업.조정.금리상향.정치방어.벳남.동남아시아 펀딩 1위.외국얘들 안빠짐
인도네시아.터키.태국.인도중 한곳?
인도.금리.외환보유고.방어가능.인도네시아.자원수출.금리 저임금.저물가방어.
태국과터키중 한곳일 가능성 매우높음.
태국작년44분기 Gdp성장률0.6
골드만.피치.s.p등 얘네들 측정수치0.3..
태국 산업구조의 특성상 결국 마이너스성장.
소비자지수.제조업.체감지니.건설.제조.ㅎᆞ
CharlesDeGaulle 2014.02.19 01:08  
향후기대감 지수.경상수지.무역수지 흑.적자치고받으면
마이너스..현재외환보유액 1700억달라정도
그중 45%이상단기채권.여행.호텔업지수 6-10마이너스
오늘다시 달라당바트화 32.4정도 ndf역외 32깨질듯.
국영기업과.은행등에서 방어..쌀수매금 방어까지 벅참.
뱅크런 발생.현재까지 치고나간 외인40억불정도?
더빠질게 따블은 넘음.국가신용등급 하락조정.
CharlesDeGaulle 2014.02.19 01:12  
방콕을 비롯한 도시지역 인프레이션 상태심각.
작년대비 50-70%체감소비자물가 인상.
쌀수매금.마이너스경기로 소비 급속감소.
농민.블루컬러에도 정치색잃어버릴  집권당.
대규모.인프라사업 정체.국영기업.예전집권층기업들의
펀딩한 싱가폴등의 아랍 말레이펀드.철수수순.
중국등의 차이나펀드와 화교계 돈 안품.
총체적 난국.정치도.경제도.외신들은 쿠테타까지 대비.
국왕은 뇌쇠 다음수순도 난항 ㅠㅠ
CharlesDeGaulle 2014.02.19 01:21  
니뽄의 아베노믹스로 갚을돈도 30%인상
최저임금은 근처의 국가들중 가장탑..향후 제조업은
경쟁력 없음.자동차기계.철강등의 메커니즘노동력은
현재의 관광업 만을위한 건설업 수준으론 버블만 계속
향상시킴.Gdp대비 버블은 현재 헝가리.스페인.이태리 등
유럽수준.
CharlesDeGaulle 2014.02.19 01:44  
대처방법.
정치화해..시그널이라도 줘야됨.
엄청남인프라사업.건설업조기중단.
국내채귄회수및감소시키기.세계에서 채권회수율 가장떨어짐.뭐든지 평생부채제도ㅠ
외국인토지.건축허용및 펀딩유치.
쌀수매대금지급.물가안정책으로 소비증대.
금리 2.25에서 향후 6개월안에 점차적으로
1%대로 유지..
여행업 .호텔.숙박등 3 차산업 재조정및세금강소정책.
토지를 기초로한 농업.어업등 일차산업 .품목다양화외
현대화.기반시설확충.
태국내 국영기업밎금융권 대대적인 구조조정.
은행 너무많음.기득권의 공기업과.자금유출도 심각함.
대충 이런데..
뭐하나 향후6개월.올 34분기까지..액션 없으면..
헷지애들 딱 먹기좋은 먹이감.ㅠㅠ
마지막으로..
내가 한국사람 이라 그러는게 아니고..니들
니뽄과도 조금은 거리두고 정리수순 밟는게 좋을듯.
예전처럼 아쉬울때 도와주기는 어려울듯..
있는거나 안빼가면 다행일듯.
태국! 괜찮고 좋은나라고 니들 좋은사람들이야..
그래서 다 안타깝다..쩝
예전에도 글썼다가 쥔장이 짜르두만..
거친용어인지..추측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아이디 날아갈듯..
다시 애니웨이 하고...
님글 잘보고 정보도 얻습니다.
제목이 맘에들어서? 댓글을 여러개 달았네요.
이해 바랍니다.
viajero 2014.02.19 02:22  
음....

여러 경제용어들을 사용하여 댓글을 쓰셨는데.....조금 다르개 알고 계신 부분이 있네요

작년 버냉키 쇼크라는 이야기를 아시는지요...?

지난 5월 버냉키 당시 미국의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고

6워르그동안 미국 경제획복을 위하여 시행한 양적완화를 종료를 언급하여 세계경제가

출렁거렸습니다.

태국의 바트화가 급락을 하던 시기가 테이퍼링 언급이 시작된 시기부터 급락을 했고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11월 이후에는 이전보다 하락세가 둔화된 모습입니다.

이것은 양적완화로 들어온 자금이 이미 지난 5~10월 사이에 태국 시장에서 이탈 했다고

보는 것이 지배적인 시각입니다.

또한 해결방안으로 금리인하를 이야기 하셨는데....

반대로 금리인상을 해야 외국자금의 이탈을 방어할수 있는 것 입니다.

2차 테이퍼링 우려로 일부신흥국 외환시장이 폭락하던 지난 1월 인도 터기등의

신흥국이 기습적이고 과감한 금리인상을 발표하여 외환시장을 안정화 시켰습니다.

현 태국의 문제는 정치문제로 의회가 해산되어 예산을 편성할수 없다는 것이고

그래서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할수 없다는 것 입니다.

재정부족으로 쌀 수매대금을 지급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쌀 수매를 대행하는

농민은행이 유동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고 긴급하게 자금 지원을 했지만

버틸수 힘들 것이라는 것이고.....

태국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외부의 충격보다는 태국 내부의

농민은행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CharlesDeGaulle 2014.02.19 07:57  
Qe에 대한 부분은 설왕설래가 있음으로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있긴 합니다만..참고로 2012년엔
더 심각했었다는걸로 얘기 하고싶구요.
아르헨티나.터키.인도등 흔들리는 상승세의 개도국에선 모두 금리인상으로 방어에 나선것은
지극히 당연한 방법이고..따라서 태국도 금리 인상쪽으로 가야하는 수순인듯 하지만 그네들 나라와
태국은 산업구조와.외화관리및순환주기률이 다릅니다.따라서 금년초에도압박?에의해 기준금리를
0.25bp다운하였고..지금은 인플레이션과.자국화폐
기축대비.외화선순환률로볼때..최소1%대로
내린다음 유동성 위기를 봉합한뒤  차츰 조정하는것이
해결책입니다.
이또한...골드만을 비롯한 평가사 얘들의 주문사항입니다.
현재 언론에 알려진 40억불의 이탈자금과
앞으로 바찔 것들의 자금성향이 다릅니다.
큰쪽의 배팅액을 지켜야하는 나라는 태국이고..
조금 비약하면  이것이  정치적인 뒷배경을 깐
연합..즉 차이나.말레이.니뽄 펀딩합체로 보는것이
현재까지의 추이 이고 헷지.사모.이메징 얘들 먹튀는
아직 시작하지 않고 대기중으로 보는시각이 지배적입니다.
태국의 정치적인 화해시그널은 6월이전에 나와주는게
그나마 좋은데...
자체적으로 인플레 잡고 건설에 낀 버블.일시적으로도
봉합하고..써비스 산업지수 끌어올 리는 액션이 필요한시기며..농민들에서 일어나는 쌀수매 커버는
아마도 국왕쪽에서라도 나서서..오히려 쉽게 마무리
될듯보입니다.
추이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위기커버 시뮬레이션 돌렸던  태국TF얘들이라면  조만간 금리 낮추고.정치시그널
나오고..지수.지표.선개선 후에 구조조정 들어갈듯..
미래를 예단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현재의 불확실성의 대비책은 태국당국자.관계자들도
상당히 준비하고 있을듯 합니다.
아울러 교민들과 태국내 사업하시는 한인분들
자산들도 나름의 자산디플레를 입게 되겠군요.
CharlesDeGaulle 2014.02.19 08:21  
참고로 현재 달라대비 바트화절상이 필요한 시기이며
따라서 현재금리가 적정치가 아니였다는게  사실입니다.
쓸데없이 금리인상등의 카드패 잘못만지면..ㅜㅠ
농민들의 쌀수매대금지원에 뱅크런 일어난것.또한
넓게보면  기득권의 정치색  포석을 깔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셧다운과.거리투쟁.선거보이콧.국회마비등을
비춰볼때..이젠 돈싸움으로 압박하는것으로..
전략이 바뀌었음 의 반증 이기도 하구요.
올해 상  3.4분기 까지 안정된 액션이..나와줘야하는데..
더 빠를수록 좋겠지만..
태국의 정치.경제적인 현안들이 삐그덕거리면..
그나마 성장모멘텀이였던..동남아쪽 시장기류가
상당히 변화무쌍 해질텐데..
좋은글 잘봤습니다.
viajero 2014.02.19 11:46  
팩트를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경제를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팩트도 틀리고 경제이해력도 부족한듯 합니다.

님이 주장하는 내용은 모순입니다.
CharlesDeGaulle 2014.02.19 12:03  
흠.. 잘알겠네요.
추이를 지켜보면  되겠지요?
경제이해력? 모순?
좀 두고 보시지요? 한 6개월 정도면 ...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드릴께요^^
CharlesDeGaulle 2014.02.20 10:43  
흠....노무라나.맥킨리가...점쟁이는 아닐텐데...^^
팩트라???기사에 나오는것만이 팩트가 아님을...쩝

노무라, 태국GDP 성장률 2.4%로 하향
글꼴설최종수정 2014.02.20 09:30기사입력 2014.02.20 09:30

[팍스TV 속보팀] 노무라증권이 태국의 GDP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태국 경제에 대해 부진한 지난해 4분기 경제 지표와 정치 불안의 부정적 영향을 반영해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0%에서 2.4%로 수정했다. 내년 예상치도 4.0%에서 3.3%로 낮춰 잡았다.

노무라는 “재고 구축에 따른 경기 지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취약한 내수 여건을 감안할 때 지속 가능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통화정책과 관련, 3월중 25bp(0.25%p) 인하를 시작하여 연간 누적기준 50bp의 금리인하를 점쳤다.
viajero 2014.02.20 11:48  
이분 참.....

왜 본인이 하는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팩트가 특렸다고 이야기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시지요...?

언론 기사만이 팩트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언론기사를 인용한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고

님이 지금까지 쓴 댓글의 내용을 다시 읽어보세요 무엇이 잘 못된 팩트인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모순인지
CharlesDeGaulle 2014.02.20 12:11  
경제를이해하는 앵글 사람마다 다를수있고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댁이 모순.팩트.경제이해력등을
운운 하기에..댁이 이해하는 기사들과
다르다고? 모순인지?궁금합니다?
그..모순이 뭔지 찝어주면  반박답변 할 용의가 있는데..?
참고로..태국재경부와.국영은행등의 이코노믹써포트는 노무라가 거히 하지요.
거시.미시의 패러다임을 애기했드니.
당장눈앞에 보이는 기사들과대응방법만
얘기하는 댁이 난 더 답답합니다만..
태국에 산다고 해서 알아지는것엔 한계가
있겠지요?
뭐가 팩트인지는...
윗댓글에 얘기 했듯이 지켜보면 답이
나올듯..금리든..바트화절상..이든간에..
그럼  이만 ^^
아울러좋은기사정보들 부탁드리며..
viajero 2014.02.20 13:06  
태국 중앙은행과 재경부 조언을 노무라에서 한다는 증거가 어디있나요....?

1. Qe에 대한 부분은 설왕설래가 있음으로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있긴 합니다만.. 

  - 양적완화 축소를 버냉키가 처음 사용한 것은 13년 5월로 테이퍼링이라고
    표현을 해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이고 13년 5월 전후로 세계 금융시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세요

2. 금년초에도압박?에의해 기준금리를 0.25bp다운하였고..
  - 1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했나요...? 아님 2월에 인하를 했나요...?

3. 내린다음 유동성 위기를 봉합한뒤  차츰 조정하는것이 해결책입니다.
 
    - 외환자금이 이탈을 하면 금리를 인상해야 하지요 또한 1월 2월 태국
      바트가 하락하고 있는지 상승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4. 현재 언론에 알려진 40억불의 이탈자금과 앞으로 바찔 것들의 자금성향이....

  - 13년 5월부터 10월까지 태국에서 유출된 외국자본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세요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드드둥 2014.02.19 15:55  
와.. 한동안 뉴스도 없고해서.

조용해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시위가 문제인가보네요 ㅠㅠ

여행까지 이제 53일 남았는데 그때까진 괜찮을런지..
CharlesDeGaulle 2014.02.20 15:45  
댁의 댓글에 답글이 안써지는군요...
답변드리지요^^

1.qe
  댁이 이야기하는 5.6월 버냉키의 발언은 퇴직을 앞둔 위원장의 여러행사와 사적인
  인터뷰에서 개인소신을 밝힌발언입니다.
  그러나 버냉키의 한마디는 세계경제를 좌지우지도 하지요?
  작년11월이 연방준비위원회 합의를 거친 다수으견으로 의장이 발표한 공식발언입니다.
  따라서 설왕설래가 있다고 썻고....그 발언의 충격은 현재의 신흥위기국가뿐...
  아니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가 다 받았죠?

  노무라는 맥킨리등과 더불어 세계3대 경제연구소는 아시죠?
  우리나라 한국의 경제기획,재정부산하에도...자문위원으로 노무라연구소팀이
  있고요...태국은 정부뿐 아니고,국영기업,은행에도 자문기구,팀이 있는데요?

2.정확히 2013.11.28일 이군요...기준금리를 0.25bp낮춘것이...
  아마도 올해초로 제가 착각을 한듯합니다만...그 시기가 그리 중요한 모순인지요?
 
3.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신흥국중 인도,인도네시아,벳남,터키등의
    외환보유액과 그안의 단기,장기채권동향..
    경상,무역등의 종합적 재정수지...gdp성장률, 자국화폐통화량,물가등을포함한인플레지수,
    등이...태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내려야 하는겁니다.
 
    댁이 말하는 금리인상은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독이됩니다.
    그런데 왜?  인도나.인도네시아,터키가..아님 저 넘어 아르헨티나까지...
    대단한 금리인상으로 방어를 했냐구요?
   
    태국을 예로 들지요...태국은 gdp성장률,종합수지,인프레시션수치등이
    대표적으로 저들 나라와 다릅니다.
    저들나라는 현재도 성장률은 5-6%정도의 유지,종합재정수지,인플레,양호합니다.
    태국의 외환보유고는 현재대략1700억불 정도.
    이중 단기채권보유가 45%정도 그중 악성으로 분류되는 6개월미만의 채권20%정도.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200억불 가량밖에 되지않지요.
   
    그러나 태국을 제외한 저들국가는 단기성채권이 60-70%가까이됩니다.
    그또한 단기성의 핫머니,헷지펀드들이 대다수이기에...금리를 인상해서
    그 자금이 빠져나가는걸 일단 막고 봐야되는게 정설이지요...
    여까지는 이해가 가는지요......쩝?

    또한 태국의 외화보유고-외환유출+외환차입=외환순환률....로 볼때
    저들의 나라들과는 굉장한 차이를 나타내지요...
    5-10년까지의 장기성,20년이상의 초장기성채권,그리고 각국의 rp들
    또한 금보유고까지...
    외환순환률에서 태국은 3차산업과관광산업의 지대한 영향력으로
    저들나라와 엄청난 차이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금리를 인상하면....오히려 장기채권(이안에,챠이나,아랍말레이,싱가폴등)이
    핫머니를 따라 추가 유출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작년11월말에 금리인하 선제방어한겁니다.

    따라서 바트화는 달라대비상승곡선이 되겠지요?
    그러니...은행간의 리보,초단기의콜,시장의 cd금리까지...내부적으로 상승하게
    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연기금으로 주로 주가나통화가치를 방어합니다.
    태국도 마찬가지로 재정부지원아래....방어하겠지요?

4. 40억불은 금년2월초까지에 언론에 알려진 태국내 유출자금이며...
    조금더 빠졌다고 보면 될듯하구요...
    더 빠질것들은 꽤 되지요...
    댁이 이야기하는 13년5-10월까지 외환유출이 얼마인지?
    되묻고 싶어지네요?
    1700억불에서 40억불 빠졌다....그것도 단기성만.....?

  태국의 유동성은  위에 내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외환 핫머니에만 있는것이 아니고...내부적으로 종합수지의 마이너스,인플레,
  소비자,생산자,관광,등의 모든 산업수지..건설과,제조업의 디플레등,
  정치적상황,쌀수매등의 표플리즘복지...등까지의  내부적인 유동성이 더 크단 얘기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댁의 말대로 금리인상을 해서 방어한다구요????

뭐가 팩트고 경제이해력,인지요???

댁에 글에서 보면
((국회가 해산되어 예산안 편성때문에  soc가 제되로 안된다....
농민들의 쌀수매대금으로 인해...태국내의 유동성문제와 심각함이 농민은행부터 시작될듯하다...))라고......
적은 부분이 결국 온갖 메스미디어의 기사들이 팩트인것처럼
댁자체가 인정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요.

현재의 soc나r&d사업은 유동성과 바트화절상으로 통한 안정뒤로 미뤄야 하며...
쌀수매대금자체가 복지표플리즘이긴 하나...
오히려...현재 태국내의 유동성자금 풀리는데는 오히려 일조할듯 보이는데???

따라서 금년 6월 안에는 1%대의 기준금리로(1.75정도)낮추는것이 바람직하며...
자국내의 1.3차산업,금융권구조조정으로 인프레이션다운시키고...
정치적인 화해시그널이 나와서...안정되어야 한단점인데...

이것들이 조정이 안되니.....
타국의 cdsbp스프레드는 떨어지는데....태국만....조용하단 소리요.

노무라 기사가 맘에 안듭니까?
댁이 원하는건 방콕포스트,데일리요?

거꾸로 물어봅시다.

여때까지 내가 읽은 기사가 글이 얼만데....
내가 맞지....
어.....이거 뭐야 뭐가 나랑 전혀 다른논리로 들이돼면....
경재이해력이고..팩트고....?,,,
하물며...얘들도 아니고 시간,시기,타이밍을 운운하는 모순을 누가 하고있는지?

내댓글 모바일로 밤중에 막쓰긴했어도....
다시한번 읽어보시구랴...
기사에 낫다고...대충 모임에서 아는사람들이 같은얘기한다고 해서
그게 팩트는 아니라오....
경제용어들도......많이 아시겠지만...더 들여다보면....
내 글이 훨씬 와닷긴 하겠구만은....

다른질문이 더 많은데 줄인다 하셨는데....
그거뭐.....언제부터 언제까지....수치가 얼마???
아님...그 시기가....1월이요,,,,,2월이요,,,,,,?
이런 질문은 사양하리다!

별 뜻은 없소만....
답변이 이해가 가시는지는 궁금합니다.

방콕의 여러가지 소식들 많이 전해주시길 바라면서....
그럼 ^^
viajero 2014.02.20 17:44  
정말 화나게 하네

이봐요 좀 찾아보고 이야기하라구요

버냉키가 사적인 자리에서 테이퍼링을 이야기 했다구요....?

태국정부가 11월 금리인하를 한 이유가 뭔지몰라요...?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1월에도 시장에서는 금리인하를 예상했던 것인데 태국정부는

동결을 한것이고....

이해가 안돼요....???????

당신이 주장하는 것 처럼 외환시장이 크게 충격을 받는 상황이라면 금리인상을 해야하는데

지금 태국은 외환시장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문제라는 것....!!!!!!

그래서 금리인하를 해야한다는 것은 이미 시장이나 경제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인데

당신이 주장하는 핫머니 뭐 나부랭이들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것 !!!!!

아직 당신이 말한는 모순이 뭔지 몰라.....?????

당신이 인용한 노무라의 맨 마지막 줄의 의미가 뭔지 몰라....??????

내수가 부진하다는 거잖아.... 그래서 금이 낮출 것이라고....핫머니이인지 뭔지의 문제가

아니라고...

노무라구 방콕포스트고 뭐고.... 이미 IMF에서 작년부터 태국 쌀 문제 경고 했고

경제 문제가 될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고


좀 !!!!!!!!!!!!!!!!!!!!!!!!!!!!!!!!
CharlesDeGaulle 2014.02.20 18:13  
이건뭐....수준이하의 댓글이네..

버냉키가 그럼??? 어디 공식적인 자리에서???했우???

연방위원회 회의록에  토론내용 흘러나온5월? 그게 공식적이냐?

8월 nber컨퍼런스....보스톤에서 떠든게....공식적이야?

그렇게 금리인하요인중 하나를 알면서도 윗댓글에는 그런 내용이 없우?

온리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모순을 몰라?????

자국내의 경기침체,시장을 이야기하면서....테이퍼링은 왜 끄내?

핫머니랑 관계가 있을지 없을지는....당신 맘대로 되는게 아니고....

걔네들 맘대로야.....아직도 내수와 관계전혀없는 cds,바트화하락압력은 굉장한데???

그것도 다른위기국가 보다더????

내가 인용하는 노무라팩트는 맘에 안들어???

그래서 마지막에 자국내 경기부양만 맘에들어서 인용은 하는건가?

기사에 뭔 의미가 있는지는 알고????

기사가 나오면 당신이 말하는 시장기류나 경기부양쪽의 얘기들이 팩트야???

핫머니의 문제가 아니라는 반증이 있냐고????

그래서 경제이해력 운운하냐고????

마지막^^

이미 태국쌀문제가 작년부터 나와서 경제문제될수 있다고.???

내가 말하는 외환문제도....이미 2008년부터 나왔다네....
viajero 2014.02.20 19:34  
정말 모르는 구나..... 무식하게....

버냉키가 13년 5월  미국 의회에서 테이퍼링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언을 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자금 회수가 이루어 졌다.

무식한 것 떠벌리지 말고 좀 ....모르면 찾아봐라.....

IMF가 작년 상반기 이미 태국 GDP 둔화 우려했고....태국 정부에 쌀 문제 경고 보냈었다

블룸버그 같은 미국이나 영국 경제지 보면 빠르게 알수 있는데.....

그리고 노무라 보고서 보다 이미 1월 시장에서는 태국 금리 인하를 예상했었다고

그런데 태국중앙은행이 쓸수 있는 카드를 아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동결했다고

그것도 몰라서 오늘 날짜 노무라에서 금리인하가 예상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건지...

ㅉㅉㅉ
viajero 2014.02.20 17:45  
뭔 말도 안되는 궤변을 주절이 주절이....

좀 알고 떠들라고....!!!!!!!!!!!!!

팩트를 확인 하라렴 확인하고 이야기나 할것이지....
CharlesDeGaulle 2014.02.20 18:26  
그냥...애들 총맞는 데모하는 사진이나 올려라...
태국경제 운운하지말고....
그렇다고....
니가 짊어질 태국경제도 아니고 시국도 아니지 않냐????
이러면 답변이 되니....
viajero 2014.02.20 19:26  
너보다는 경제 많이알고 있다....

그리고 이전부터 시국이 아니라 경제 환율 태국 뉴스 올려왔었다

좀 알고 이야하자
CharlesDeGaulle 2014.02.20 18:30  
니글은 잡다한 넓이는 있는데....
뎁스는 없다.
viajero 2014.02.20 19:24  
ㅎㅎㅎㅎ

여기저기 주워들었다고 다 지식이 되는 것은 아니지....

당신처럼 소화를 못하면 쓰레기일뿐.....
viajero 2014.02.20 18:02  
내가 이런 것도 하나하나 증명을 해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래 자료는 기획재정부에서 자료니까 잘 보시오... 40억불이 언제 부터 언제까지이고

당신이 말한 최근 단기 자금 40억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핫머니 자금이 공격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왜 슬며시 태국 내수 문제를 이야기해서

꼬랑지 내리려는 지 모르겠지만.....당신이 쓴 글 당신 스스로 잘 읽어보시오


CharlesDeGaulle 2014.02.20 18:25  
참 답답한 사람이네...
뭔 꼬랑지를 내려???
내 댓글에 어디 핫머니만 언급했을까?

당신이 이야기하는 금리인상을 하면...
또다른 핫머니가 들어와....그래서 또 빠지고.....
그나마 장기성 채권까지 빠지는거 보고 싶어서 금리인상을 얘기하냐고?

각국이 당신 얘기한 테이퍼링 때문에...
전부다 자국화폐 통화가치,량....다 다운사이징으로 조정하고 경기부양하고 있어...
작년부터....
태국만 안하니까 자국화폐 다운시키라고 재계고 은행이고 압박한다는 내댓글 있는데...
그건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이런식으로 가다간....스트레스테스트 이미 완료하고 시뮬레이션 돌려보니까...
금리인하가 답이다 하고 내린거야.....
경기부양은 당신같은 사람들이 모여서....떠드는 찌라시기사들 모음집이고...

저 그래프도 반대로 보이는데???
왜  태국이 인도네시아보다...인도보다....더 빠질까???
그러니 여테 댓글달았잖아???
설명도 해줬고....

경제를 보는 시각이 다다르다고 까지 하면서 말이야...
근데...팩트,모순,이해력? 픕

어짜피 글로야 다 설명되긴 애당초 글른것 같지만....
여러가지 경제정책중...ㅇㅔ
통화가치,량조절 하고 금리결정은 항상...딜레마가 있고 양날의 검이지...
어느 한쪽이 완벽하게 방어될수도 망가지지도 않아....
따라서 양쪽을 잘 저울질 해야....하고 적당한 스탠스를 갖추고 있어야 되는점...
을 이야기 하면....

근데 그것도  댁이 보긴....꼬랑지를 내리는 면으로 보이던가?

숫자나 수치는 부풀려지고 분을 칠하긴 하지만 거짓말은 안하지...
통계는 좀 달라....
viajero 2014.02.20 20:28  
정말 몰라도 많이 모르네.....

버냉키 5월 미의회에서 테이퍼링  준지하고 있다고 공식 언급하고

미 양적완화로 태국에 들어왔던 투기자금이 이탈하기 시작......

동남아 위기론 확산되었는데 태국 바트환율만 잘 지키고 있다고.....?

친절하게 그림으로 보여줘도 이해를 못하네.....13년 6월부터 각국에서 이탈한 외국

자본이라고 썼있잖아.....뭐가 꺼꾸로인데......?
viajero 2014.02.20 19:15  
이보세요....좀 이해를 하세요....

내가 금리 인상을 이야기 한것은 당신이 주장하는 모순 때문에 언급을 한 것 !!!

당신 주장처럼 핫머니가 태국시장에서 나가서 지금 태국 외환시장이 문제라면

금리 인하가 아닌 금리 인상이 맞는 거라고.....


내가 말하는 그동안 단기적으로 주식 채권시장에 들어왔던 투기자본이 지난 5월

버탱키 의회연설에서 테이퍼링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언하면서 투기자본이

이탈을 하기시작해서 이미 지난 10월에 떠날 자금은 대부분 떠났다고.....

그래서 당신이 말하는 핫머니 같은 투기자본에 영향을 받아 태국 경제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SOC 투자를 못하고 농민 쌀 대금 지불을 못하고 이런 문제로 내부적인 문제로

태국이 힘들어 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거 잖아 !!!!!!!


그럼 태국 경제가 침체되고 그러면 금리인하를 해서 내수 경제를 부양해야 할 거 아니야

이미 일년전 IMF는 태국경제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서를 냈고....

당신이 계속 이야기하는 신용부도스왑이 태국이 높은 이유가 .....다른 이유때문이 아니라

쌀 때문이고 쌀 때문에 태국 재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서 높은 것임 !!!!!!!!!!


좀 알고 이야기 합시다....!!!!!!!
CharlesDeGaulle 2014.02.20 19:32  
다시?
댁의생각은 잘알겠고...
내 댓글은 이걸로 그만합니다.
댓글이 워낙 너저분하게 길게 이어져서 
산으로 가는군...픕
그럼^^
viajero 2014.02.20 19:35  
너저분은 당신이 먼저 했지....

쓰레기 같은 신용부도스왑이니 핫머니니...이런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 가지고....

사실관계를 제대로 합시다 좀!!!!
저녁놀에나비한마리 2014.02.20 20:38  
위의 두분의 댓글을 읽다가 지식의 깊이나 태국 경제에 대한 견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먼저하고 반말 먼저 한 사람이 진 토론이네요.......누구인지 본인이 알겠죠 ..반성 좀 하세요.....괜히 참견해서 뺨 맞을라나..ㅋㅋ
viajero 2014.02.20 21:31  
토론은 기본적인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토론이지요.

사실관계도 틀리고 어떤 팩트를 가지고 주장을 해야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이 자기 주장만 하는것이 무슨 토론일까요....?

그냥 억측의 궤변일뿐...... 그러니 욕이나오지요

분명 여러번 사실관계 확인하고 이야기 하자 했지요.....
CharlesDeGaulle 2014.02.20 21:34  
댓글을 많이 달은 일인입니다 ㅋ
반말과 모욕적인발언은 저분이 먼저 하더군요. .픕
댓글들이 워낙많이 달려 헷깔리시겠지만 댓글의  시간을
보시면 아실듯 하구요.
아울러 깊이도 없는 싸구려 댓글로 혹시 기분이 나쁠까?
미안하네요..
어쨋든 재밋는 글쓰기였다는점...^^
viajero 2014.02.20 21:38  
다음부터 저와 토론 하고 싶으시면 팩트를 먼저 확인하세요

그래야 이야기가 되겠지요
CharlesDeGaulle 2014.02.20 21:38  
V님?
님 승이예요 .
님 말씀 다맞고요.
앞으로도 좋은 뉴스.정보.지식들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건승하시고..안녕히 ^^
viajero 2014.02.20 21:39  
이양반 끝까지 사람 성질나게하네.....
johnney 2014.02.22 03:36  
근대 근본적으로 투기자본이 태국이랑 터키 먹을라고 달려들지는 않을듯요.. 그정도 삥뜻어봐야 성에 안찰듯.... 차라리 일본을 노린다던가.... ㅋㅋㅋㅋ 엔딸움직이는거 보면 탐스럽지 않나요? ㅋㅋ
덩거리 2014.02.20 22:30  
태국을 사랑하고 태국과의 인연으로 10년가까이 태국을 오가는 태사랑회원 입니다.
위의 긴댓글을 편견없이 다읽었습니다.  제자신 경제통은 아니어서 내용에 관한 참견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크게보아서 한분은 태국내부현지의 상황으로 부터 보는시각에 중점을 , 다른분은
반대로 외부의 경제상황( 아시아및 세계경제의 움직임)에 관련해 태국내부를 보는시각에 비중을
두시는 견해들로 생각되어집니다.ㅣ 암튼 두분다 태국경제의 문제점에 대한견해로 우리 태사랑회원들도 당연 관심을 가져야 될사항으로 생각되는바...이쯤에서 접어두심이 좋겠지요.
그리고 평소 태국국내뉴스를 꾸준이 알려주시는 노고에 대해 이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계속 수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덩거리 2014.02.20 22:39  
태국이 평화롭고 안정되게 사는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태사랑회원의 한사람으로 두분의 열띤?토론
잘읽고 갑니다. 어쨋건 태국의 정치가 조속히 안정되어 두분의 공방에서 보여준 여러 경재적 난관을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길 바랄뿐입니다. 태국뉴스전달에 수고해 주심도 이자리서 감사드립니다.^^
kimky6411 2014.02.21 12:57  
토론이 논쟁으로 논쟁이 싸움이 됐네요.. . 맘 가라 앉히고  냉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그래야  보는 사람도 여유있을듯합니다.  두 분다  해박하시네요.인터넷이지만 예의는 지켜가며 합시다.
넥서스 2014.02.21 19:10  
개뿔...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목에 피댓세우지 말고요,걍 지켜보세요,,,,쥐뿔이나  태국의 한 단면만 보고 왈가불가 하지말고요,,알면 얼마나  안다고, 태국사회에 대해서...에거..
쬐끔 아는것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자기자신이나 잘 챙기세요...
청아사딘 2014.02.23 16:37  
정신 없이 읽었네요 .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었는데 참고가 된 것 같습니다.
이나니 2014.02.25 12:20  
보는 시선에 따라 생뚱맞은 댓글일수도 있겠지만...

FRB(미연방준비은행)의 에너지(돈) 독점원리를 아시는지요...
1900년대초 FRB가 생긴이후 지금까지 세계의 모든 주식 및 금융흐름은 그들의 계획대로
아주 정확하게 되고 있는것을 아시는지요...

신흥국이다, 개발도산국이다, 이것도 저것도 난 모르겠고 부자나라 가난한 나라다...
여기저기서 말들 많지만...

시기적인 문제일뿐 장기적으로 FRB를 쥐고 흔드는 주세력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몰락하는 길 위에 있다고 봅니다.

태국뿐 아니라, 한국도, 일본도, 시기만 다를 뿐...

그 주 세력들이 프리메이슨이다, 영국1%다, 말들 많지만...
그것을 논하고 증명하는 것은 현재 불가능이니...패스하고...

저의 요점은 경제라는 부분이 어떠한 역사적 가치관과  또는 현재의 가치관,
어떠한 시점과 어떠한 논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확연히 바뀌는 문제라는 겁니다...
그러니...태사랑에서 싸우지말자는...

어떤 사람들은 경제에 주관적인것이 어딨냐며,
경제는 자료와 통계로 이루어지는 객관적인 사실만 있다하지만...

제가 앞서 말한 관점에서는 그 자료와 통계를 100년가까이 만들고 조작하고 계획해온 단체(FRB)
또는 그 단체를 이끌어온 세력들을 포커스로 보면...
그 통계와 자료는 사실 아무런 의미없는 것이지요...

반대로 통계와 자료만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완전히 다른 관점도 있구요...

태사랑에서 태국여행에 관한 논쟁 혹은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태국 경제나 정치적 또는 종교적 문제가 논쟁을 넘어선 싸움으로 발전한다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어찌됐든 최근 여행준비하는 사람으로 비아제로님의 시위관련 정보를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저처럼 비아제로님의 정보글에 감사하는 사람도 있으니 기분 수그러트리시고,
이 글과 글의 댓글을 보며, 현재 태국의 경제상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lovekb 2014.02.26 07:47  
제발 빨리 사태가 해결됐으면 하네요~!!그나라 국민들도 불편할테고!!이기적이지만 여행생각에....ㅜㅜ 월드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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