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런에 관한 뉴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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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런에 관한 뉴스 리포트

유필 7 2280
http://www.bangkokpost.com/news/investigation/410342/border-insecurity-mounts-as-tourist-visa-abuse-is-targeted

전 여행객이라 상관은 없지만 다른분들 도움이 될까봐 올립니다.
7 Comments
유필 2014.05.18 13:50  
역시 한국인들이 메인 타켓이네요...
내인생아 2014.05.18 17:59  
제목에 써 있네요 한국인, 러시아인, 베트남인
저도 파타야 갔었지만 외국인들이 장사하는 사람들 많죠 특히 러시아인들

딱히 태국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거 같지 않은데요.  메인 타겟이 되는것은 그만큼  정당한 비자를 안받고 일하는 수요가 많나 보죠. 특히 한국은 90일 무비자라는게 있으니 태국 정부에서는 더 타이트하게 할수 밖에 없죠
seastar 2014.05.19 00:02  
그동안 여기서 토론 되었던 이유들이 망라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책임자가 노골적으로 한국에 대한 보복이다 말하는게, 이미 드러난대로 외교적으로 한국을 무시하고 있음을 공식화하는 것이라 좀 놀랄만하긴 합니다.
매년 입국거부 사례 한국 8천명 태국 20명, 불법체류자 숫자는 언급안하고 단순 숫자 비교로 자존심을 건드려 태국인을 선동하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비자런 업계 종사자들은 '이전에도 있던일이고 지금 정부가 돈이 필요해서 하는 일이다' 라는게 중론인거 같고, 이들의 항의에 맞서, 한국에 대한 '반격'을 결정했다는 이민국 국장은 '당신은 태국을 사랑하느냐' 란 다분히 감성적인 대응으로 입막음을 하고있는 모양입니다.
8월 12일 이후에는 법을 발표할 것이고 그때까지는 비자런을 허용한다 하지만, 이후에 대한 확신이 그리 커보이기 보단 추이를 지켜보자는 쪽이 아닌가-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국익에 도움이 될것이다'-라는 언급에서,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 밝혀지면 바뀔수도 있다는 그런 어감입니다.
확실한건 한국이 보복성 간보기로 걸렸고 간본결과 별문제 없는것 같다 결론내린 모양입니다.
취임식 하자마자 태국총리 만나더니 만나서 무슨 국민 생활에 도움되는 얘길 했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루클라 2014.06.06 15:34  
닥여왕 하는 짓거리가 노상 그렇지요.ㅎㅎ
아떠 2014.05.19 16:45  
여행하는 사람 불안하지 않게 일주일 한달 기준을 정해주었으면
호텔타이 2014.05.19 21:05  
"취임식 하자마자 태국총리 만나더니 만나서 무슨 국민 생활에 도움되는 얘길 했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이건 오바...........
흐이구 2014.05.20 17:44  
태국 일과 여행으로 자주 가고

비자런은 안 하지만 한번에 한달 정도 지내다 출국 후 몇달 있다 다시 와서 한달  지내기도 하는데

걱정이 9월 부턴 저 같은 사람도 (1년에 총 체류일수 3개월 정도 되고 태국 입국 수는 10회 넘습니다) 관광객이 아니라면서 잡을까 걱정입니다.

무역업 하는데 어차피 시장조사 겸 전수검사 겸 휴양 겸 해서 거래처 지역으로 직접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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