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푸켓공항 이민국감은 '불법 출국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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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푸켓공항 이민국감은 '불법 출국세' 부인

하나비 0 1895

 

 

푸켓  - 사건은 푸켓뉴스The Phuket News 의 한 친구가 어제밤(월11) 푸켓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가 격은 일을 알려 왔기 때문에 확실히 알 수있었다. 그 친구는 이름이 알려지길 거부했다.

 

 승객이 이민국 데스크에 다가가자 이민국 직원이 "50 Baht" 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미 환전을 마친 상태였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태국돈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이미 자신을 공항에 내려주고 떠난 친구에게 전화를해서 50바트를 가지고 공항으로 돌아와 달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와 같은 상황은 그녀 뿐만이 아니었다. 이미 환전을 마치고 태국돈이 없는 수백명의 다른 사람들 역시 과세 출입구를 통해서 밖으로 내 보내 졌다.

 

그 상황은 한마디로 '혼돈' 그 자체 였다. 출국 이민국 데스크에 가까이 왔을때에야 사람들은 태국 돈이 필요 하다는 사실을 깨닳았고, 오랫동안 줄서 온것이 물거품이 되었다. 다시 출국장 밖으로 쫓겨난 사람들은 태국 돈을 환전해서 출국장안으로 들어와야 했고, 긴 줄 맨 끝에 서야만 했다.

 

다른 사람들은 누가 50바트좀 팔아 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더푸켓뉴스는 처음으로 공항 이민국 국장을 만났지만 그는, 전임자에게 물어 보라고 했다. 전임자인 아사윈 낙사왓은 현재 방콕에 있다.

 

아사윈은, 자기 생각에 뭔가 오해가 있을거라는 말을 했다.

또한

"그 상황엔 두가지 고려할만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무엇인 진실된 상황인가, 그리고 두번째로, 나는 푸켓 국제공항 이민국 출입관리 직원이 무슨 비용을 요구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는 몇년전 있었던 귀국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비슷한 '비용'을 청구한 일을 떠올렸다. 많은 중국인들이 최소 10 위안이상을 영수증 없이 이민국 출입국 관리 직원에게 지불해야 했다.

 

"제가 근무 할때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이런 상황에 전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출입국 직원과 관광객들간의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후에 출입국 직원이 돈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했죠"

 

더푸켓뉴스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이민국 국장 수윗폰 임자랏에게 출국시 지불해야 하는 어떤 비용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는, "출국 관리는 우리의 의무입니다. 우리는 관광객을 위해 단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이민국 직원은 어떤 비용도 승객들에게 요구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마침내, 더푸켓뉴스는 현 푸켓공한 이민국 책임자 프라판삭 프라산숙과 닿을수 있었다.

 

그는 " 저는 6개월 전에 이곳으로 발령왔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돈을 받고 있다는것을 배웠죠, 이일은 매우 오래된 일입니다. 이 사건의 시작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습관적으로 직원들에게 5~10 위안씩 여권에 넣어서 건내준 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라고 말했다.

 

"제가 푸켓에 부임온 이후 아주 엄격하게, 이러한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7월 이후 부터는 이런한 일이 매우 줄어 들었죠"

 

"이러한 일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CCTV 카메라가 이민국 출입관리 직원을 지켜보고 있고 근처의 경찰과 군인들도 보고 있으니까요"

 

 

 

출처 : http://www.thephuketnews.com/phuket-airport-immigration-boss-denies-%E2%80%98tax%E2%80%99-on-departures-478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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