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혐주의 - 파타야의 한 호텔에서 영국인 남자 사망
<영국인 남자가 그의ㅣ 호텔방에서 사망한 체로 발견, 그의 여자친구는 사건 전 그가 코카인 및 대마초를 복용한 상태였다고 한다>
파타야 - 8월 23일 새벽 3시 경 콴차이 눔카니손 수사과장은 '스페니쉬 플래이스 콘도미니엄' 6층에서 외국인 의 시신이 있다고 신고 접수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방 라멍 병원과 보리분 구조팀 그리고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서 영국인 제이슨 윌리엄 플란너리 (25세) 씨의 사체와 사방에 피자국 얼국을 발견했다. 사체는 나체로 방한가운데 있었다. 사체에는 칼에 찔린 상처가 입,얼굴,가슴 그리고 다른 부분에도 있었다. 또한 소파 위에 주사기와 대마로 말아놓은 담배도 발견되었다.
사망자와 1년정도 관계를 가진 여자 친구인 23세의 잔지라 부아페씨는
"퇴근하고 그의 방으로 갔습니다. 방에서는 그의 친구와 태국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매우 심각한 내용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후에 제이슨이 코카인을 물에 타 마시고는 대마초를 피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를 공격하려고 했어요" 라고 말했다.
제이슨의 친구와 그의 여자친구는 경찰에게 바로 도망갔다고 한다. 그들은 따라서 잔지라 씨 역시 도망갔다. 이웃의 증언에 의하면 제이슨씨는 유리문으로 돌진해서 얼굴등에 크게 상처를 입고 사망한 자리에 미끄리저 넘어 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인은 여전히 불명확하다. 경찰은 사체를 부검하기 위해 경찰병원으로 후송해 정확한 사인을 판명하기로 결정했다.
동영상 (사체및 현장 수사과정임으로 시청시 주의 바람) :
http://www.facebook.com/photo.php?v=692519137469601&set=vb.518726644848852&type=2&theater
출처 : http://www.pattayadailynews.com/pattaya-news/british-man-found-dead-patt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