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태국인은 총기를 소유하지 않는다. 태국총기협회의 폴팟 타놈숩씨는 "총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목적은 개인 방어용이나 수집용입니다. 많은 태국인이 총기를 좋아하죠"라고 말했다.>

 

 

 

 

만약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이 근질거린다면 태국을 방문하고 있는동안에는 어려울수도 있다. 그러나 외국인을 포함한 태국인들은 정당한 서류만 있다면 총기를 즐기는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방콕의 대부분 총포상이 있는 Sala Chalerm Krung Royal Theatre 동쪽 부라파 로드에는 80여개의 총포상이 있다. 관관객들은 권총주머니나 기타 여러 악세사리를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가게들은 40년 이상 영업을 해 왔고, 손님들이 들어오는것을 반기지만, 사진 촬영은 어려울 수 도있다.

 

 

<샷건은 태국인들이 개인 방어용으로 선호하는 총기이다>

 

 

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은 총기를 구매할 수 있지만, 30%의 수입관세와 판매상의 큰 마진에 낙담할지도 모른다.

 

"외국인들은 태국에서 총기를 별로 구입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때 정말 비싸거던요.  태국의 수입 쿼터와 세금때문에요"  태국총기협회의 국제교류감독인 폴팟 타놈숩씨가 말했다.

 

"총은 정말 비싸요. 그래서 부자들의 장남감이죠. 차랑 비슷해요. 마치 남자를 위한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 백과 같은거죠 "

"예를 들면 미국에서 글록은 약 500 달러 정도입니다. 그런데 태국으로 건너오면 75,000 바트 이상이거던요"

폴팟 씨가 말했다.

 

태국과 같은 불교 국가에서는 큰 총기 제조회사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 따라서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 미국 총들이 여기서는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태국남부의 문제가 있은 후 부터 유럽국가들이 태국으로 총기를 수출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들은 자신들의 총기가 비인간적인 살인에 사용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 폴팟 씨가 말했다. 남부 말레이-타이 이슬라미스트들이 자치 또는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중국제 총기는 별로 인기가 없다.

 

" 총기의 실 구매자들은 대부분 중상층이나 상류층들입니다."

"그들은 좀더 좋은 품질을 원하죠. 왜냐하면 중국제 총기들이 미국제와 비교해서 그렇게 많이 싸지도 않고, 미국제 총기들의 품질은 훨씬 좋거던요. 미국제는 소장의 가치도 있고, 쉽게 팔고, 쉽게 사고, 부품들도 구하기 쉽죠" 폴팟씨가 말했다.

 

 

 

 

< 외국인이 태국에서 총기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노동허가와 주거지 신고증이 필요하다>

 

 

 

관광객을 위한 총기는 없다.

 

"외국인들이 태국에서 총기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노동하가증과 주거지 신고증, 그리고 범죄경력증명서도 필요합니다. 태국에 살지 않는 관광객들은 권총 주머니나, 가죽 총알가방, 청소도구 같을걸 구입할 수 있습니다. 총기의 푸품이나, 탄창, 총알등 총기에 관련된 일체는 구입 할수 없습니다. "

 

 

주문 제작되는 가죽 권종집은 약 일주일정도 걸리고 1000 바트정도 합니다.

 

또,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품목은 목제 권총 손잡이 이다. " 왜냐하면, 태국제 나무죠. 태국은 특별한 나무로 유명한것 같아요" 폴팟 씨가 말했다.

 

대부분의 태국인은 총기를 소지 하지 않는다. "개인방어나 총기수집을 위해서 많은 태국인들이 총기를 좋아합니다. " 폴팟씨가 말했다.

 

개인방어를 위해 "9mm 권총이 인기가 있죠, 아니면 샷건도 좋아요. 그리고 엽총같은거도요"  탄창을 사용하는 총기가 가장 기본적이다.

 

"만약, 리볼버를 찾는 사람이라면 스미스 엔 웨슨을 물어볼거에요"

 

" 개인방어를 위해서 총기를 물어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방에서 왔어요. 외딴 곳 같은데서 사는 사람들이죠. 그런곳은 정말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

 

수집을 위해서 총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보통 45구경 콜트 권총이 인기가 있다. 또는 Ed Rrown, Nighthawk 등과 같이 200,000 바트 이상이다.

"개인 주문제작 총기가 콜트 리미티드 에디션 이나 에드 브라운 같은데서 나오죠" 폴팟 씨가 말했다.

 

 

반자동 무기는 금지

 

최근 정치적 폭력사태로 스나이퍼 소총에 대해 관심이 높다.

2010년 레드 셔츠에 의한 선거가 있을때 카티야 장군이나 사왓디폴 같은 사람들이 스나이퍼에 의해 헤드샷을 당했다.

폴팟씨는 2009년에 금지된 무기인 스파이퍼 소총을 라이벌인 옐로우셔츠 들이 사용했다고 말했다.

 

2011년 7월 금지 조약은 해지 되었다.

"스나이퍼 소총을 금지한 조약은 아직도 영향력이 있습니다. 정부가 스나이퍼 소총의 수입허가를 내어 주지 않기 때문이죠." 폴팟씨가 말했다.

 

폴팟씨는 금지조약이 해지 되었을때 소총을 판매할 수 있을거라며 모든 상가들이 들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의 태국총기협회는 정부를 설득하는데 실패했다. 아무튼, 총포상들은 마지막 해지된 법률을 따른다고 했다.

 

따라서, 반자동 소총은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완전 자동소총은 태국 보안 군인들을 제외하고는 불법이다.

 

" 복제 Ak-47 는 지금도 구입할 수 있어요" 폴팟씨가 말했다.

러시아와 여러나라의 제식 소총으로 사용되는 반 자동소총은 러시아에서 개발되어 게릴라나 많은 무장괴한들이 사용한다.

 

태국의 복제 Ak-47은 22 구경 총알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반자동 소총용으로 22구경이상의 총알을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국인 거주자가 총기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신청서를 전부 작성해야한다.

 

태국에 거주하면서, 총기를 구입하고 싶은 외국인은 첫번째 열손가락 지문을 체취해야 하고 범죄 경력 증력 서류도 필요하다.

 

만약, 범죄경력이 없다면 개인인적정볼르 기재한다. 어디에 사는지,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직업은 무엇인지와 함께 은행계좌와 노동허가증, 거주증면서와 함께 신분증이 필요하다.

 

몇몇 신청서에는 사람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며 복수를 위해 총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라는곳에 체크해야 한다.

 

"법적으로 총기를 소유하는것은 자신과 재산을 보호기 위해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돈이 하나도 없는 경우, 왜 자신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이 필요한지 묻게 되는거죠.  그런 사람이 총기를 구입한다는건 다른 사람을 해치기 위한것 이라는 반증입니다. " 폴팟씨가 말했다.

 

" 보통 , 범죄경력 증명서는 약 2주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또 총기소지 허가증은 약 한달정도 소요 됩니다. 범죄경력 증명서 발급비는 무료이고, 총기소지 허가증은 6바트가 필요 합니다. " 폴팟씨가 말했다.

 

 

출처 : CNN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