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러시아인, 태국에 무제한 입국가능?
푸켓 - 태국 이민국장 삭다 처팍디는 '이론적'으로 러시아인들은 태국에 원하는 횟수만큼 무비자로 입국가능하다고 확인해 주었다.
그는 러시아 외무부가 지적한 상호 무비자 협정에 관해서 러시아인들은 관광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할때 30일간의 체류 허가를 횟수와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 입국이 가능하다고 푸켓 뉴스의 질문에 대답해 주었다.
이것은 러시아인들이 태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비자런으로 주변국을 통해 재입국 한 후 추가로 30일의 비자를 받는 것에 대한 허용처럼 보인다.
아무튼, 삭다 국장은 " 러시아인은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도 태국에 횟수제한 없이 방문할 수 있다"고 푸켓뉴스에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인들은 그들이 관광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한다는것을 증명해야한다."고 덧 붙였다.
"우리는 그들이 관광 무비자 협정으로 태국에 방문한후 만은숫자가 불법적으로 태국내에서 일을하고 비자런을 악용하는것을 알아 냈다"
그는, 만약 러시아인들이 태국에 재입국할때 관광목적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입국이 거절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호텔예약증, 출국 비행기표 또는 태국내에서 사용가능한 충분한 자금과 같은 것.
러시아와 태국간 상호 특별 협약에도 불구하고 비자런을 이용한 재입국시 러시아인들은 다른 "도착 비자 국가"들과 마찬가지의 검정과정을 거칠 것이다.
이민국 부국장 쏨차이 짓사꼽은 최근 푸켓을 출입국 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러시아 외무부가 지적한 내용은 아무른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 관광객들이 태국을 여행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러시아인이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죠. 만약 러시아인 관광객이 태국을 여행할려면 반드시 물어 봐야 합니다. 관광객이 태국을 여행한다면 우리에게 숙소 계획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출처 : 푸켓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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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는 최근 태국이민국의 비자런 금지 정책에 관해서 공식적인 불만을 표출했다.
" 태국과 러시아의 상호 조약에 따라 러시아인이 태국을 방문할때는 비자 면제를 해주며 30일간 체류 할 수 있고, 방문 횟수에 대한 제약은 없다. "라고 러시아 외무부는 자국내 한 잡지사에 말했다. 이에 따른 태국 이민국의 답변에 관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