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꼬따오 - 경찰 DNA 검사로 살인자 아시안 인종 밝혀져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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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23:50
방콕 - 아시아 인종이 꼬따오에서 벌어진 강간 살해 사건의 범인인것으로 태국 경찰 감독관은 토요일 최종 DNA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장 솜윳 펀판무앙은 한나 웨더리지씨의 질과 항문에서 채취한 정액의 최종 검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발표했다.
그는 이번 사건의 수사와 검거작전을 직접 지휘하기위해 수랏타니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공개 했다.
최종 검사결과 인종에 관해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과 현지 태국인을 상대로 경찰은 용의선을 좀 더 좁힐 수 있다.
경찰장은 이번 DNA 테스트로 Y 유전자를 분석해 좀더 자세한 정보를 밝혀낸 미 FBI 유전자 감식 전문가는 당분간 대기상태로 있을것이라 했다.
Y 유전자 분석은 부계 유전으로 남성유전자를 통해서 전해지는 유전자를 분석해 직계조상을 밝혀내는 방법이다.
Y 유전자 DNA분석으로 대상 유전자 샘플의 특정 인종을 구별할 수 있다. 검사결과는 계보 또는 개인적 조상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보통, 테스트는 현재 및 고대 종족의 유전자 정보와 개인 샘플을 비교하여 어떤 인종의 유전자 그룹에 속하는지 알아낸다.
출처 : Thai 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