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악어농장에 뛰어들어 자살한 여성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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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16:11
방콕 - 65세의 여성이 사뭇 프라칸에 위치한 악어농장에 뛰어들어 자살
여성은 방콕, 민부리, 나콘 롬클라오 중앙 시장에 위치한 얼엄 가게의 직원으로 완펜 인야이씨로 밝혀졌다.
사건은 페이스북 사용자 Banchong Chivamongkolkarn 씨를 통해서 알려 졌는데 그의 친척인 사뭇프라칸 경찰이 65세의 피해자가 사뭇 프라칸에 있는 악어 농장공원에서 웅덩이에 뛰어들어 갈갈이 찢어저 사망했다고 했다.
피해자의 친척은 농장을 방문해 그 뉴스가 사실인지 혹은 농장의 실수나 어떠한 불법적인 일이 없는지 CCTV 자료를 요구했다. 친척은 CCTV를 확인하고 뉴스와 농장의 설명에 동의했다고 한다.
CCTV는 여성이 콘크리트 웅덩이로 뛰어내리고 아직 일어나지 못하는동안 어떤 사람이 막대를 이용해 그녀를 끌어 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많은 수의 악어들이 달려 들어 그녀의 몸을 두동강 냈다.
경찰은 그녀가 뛰어내리기 전에 신발은 벗어 놓은 점이 자살로 의심된다고 했다. 그러나 아직 자살이 확실하지는 않다고 경찰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