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바 - 최근 소개된 재입국 관광비자 발급을 중지 한다는(비자런 금지) 태국 이민국 정책에 러시아 정부가 반기를 들었다.

9월 10일 러시아 연방 외무부는 공식적인 메세지를 언론을 통해 이렇게 발표 했다.

"8월 29일 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태국의 관광비자 면제 협정의 내용은 협정을 맺은 48개국 국가 국민들이 태국을 여행할때 30일(연장가능한)간 단 한번만 주겠다는 내용이다.

이번 내용은 비자 협정국간 특별한 협의 없이 진행 되어졌다.

러시아 연방의 국민들은 아무튼 새로운 규칙을 따를 것이다. "

" 파라그라프의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와 태국간의 양자 정부간 계약에 따라 러시아 연방 국민은 태국을 입국할때 30일간의 관광비자를 받는다. 30일이 지나면 떠나야 한다. 그러나 입국가능한 횟수는 무제한이다."

5월 13일 전 이민국 국장 프라누 켓랍폰이 푸켓뉴스에 말한내용은 이러하다.

러시아인, 한국인, 베트남인들중 일부가 비자면제 협정을 남용하여 태국에서 불법 취업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30일은 일반적인 여행자가 여행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만약 30일이상 태국을 정말로 여행하고 싶다면, 반드시 설득력있는 여행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담당자가 봤을때 의심스럽다면 불려나가 조사를 받을 것입니다. "

"만약 태국을 방문하는 자의 목적이 사실과 다르다면 우리는 태국외로 추방할것이며 블랙리스트에 올릴것입니다. 태국으로 재입국이 영원히 거절될수 있습니다. "

출처 : 푸켓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