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식중독 사고로 수백명의 고산족 학생들 병원행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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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03:08
치앙다오 지역 탐본 치앙다오 근처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100여명이 넘는 고산족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지럽고 구토증상이 있은후 치앙라이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급식으로 닭고기 밥을 먹은 학생들의 상태가 않좋은 것을 확인한 학교 교장 룽롯 두앙디 씨가 병원에 신고해 학생들을 치료할 것을 부탁하면서 알려 졌다.
많은 수가 어지러움증과 설사 구토증상을 보였다.
증상이 식중독과 비슷하자 교장은 즉시 병원과 구조봉사대에 연락을 취했다.
대부분 리수 고산족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 당일 경찰이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위해 방문해 음식을 준비했다고 한다.
교육후 학생들은 교육팀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그러나, 하교후 오후에 학생들은 속이 좋지 않고 토하며 일부는 어지러움증과 설사증상을 호소했다.
학부모들은 교장에게 사실을 알렸고 교장은 병원과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을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게 했다.
현재까지 많은 학생들이 회복했지만 수십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출처 : Thai 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