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돈므앙, 새로운 미팅장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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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므앙, 새로운 미팅장소 오픈

현지 언론은 지난 24일 고급 호텔을 운영중인 미라클 그룹이 처음으로 돈므앙 공항에 Miracle Co-working Space를 오픈 했다고 보도했다.

200밧만 지불하면 Miracle Co-working Space를 2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으며식음료들과 초고속 인터넷도 준비되어 있어 비행 전 회의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전했다.

2번 터미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Sleep Box by Miracle 가까이에 있다고 한다.

오늘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오전 6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2월 31일 후부터는 2시간 사용시 300밧이라고 알렸다.

2개월 동안 향수-화장품 면세

솜차이 재무부 차관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향수와 화장품이 면세제품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솜차이 차관은 이는 국민들의 소비지출을 촉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하며 태국의 관광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고 세금감면은 전년에는 7일정도만 실시했었는데 국민들에게서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전년보다 기간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태국경제는 3.3%, 내년에는 4~4.5%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지출을 촉진할 방법을 계속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주 청소년 연당 1.7% 증가

반딧 태국건강증진재단 부사장은 15세 이상 태국 청소년 1,800만명이 음주를 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반딧 부사장은 음주 청소년 1,800만명 중 40%는 자주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지난 2007년에 조사 했을때는 음주 청소년은 12.92% 정도였는데 지난 2015년에는 19.4%로 증가되며 평균 연당 1.7% 증가된 것으로 알렸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보니 남학생 19.3%, 여학생 16.2%는 음주를 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아주 중대한 문제라 보건부, 교육부, 내무부 그리고 태국 사회개발안보부 등 모든 관계자는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치앙라이주 연속 3번의 지진 발생

25일 기상청은 북부 치앙라이주에서 연속 3번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전 5시 치앙라이주에 위치한 매라우와 므앙지역에서 지진이 3번 연속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첫번째는 5시 7분 매라우 지역 진원 1km 지점에서 규모 3.2, 두번째는 5시 16분 진원 2km 지점에서 규모 2.1이었으며 마지막은 5시 20분 므앙지역에서 진원 7km 지점에서 규모 1.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3번 다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했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전자정부청, 온라인으로 줄 서는 소프트웨어 12월 1일 출시

전자정부청(EGA)은 푸미폰 국왕의 조문 줄을 서는 소프트웨어를 완성하여 오는 12월 1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정부청은 전자컴퓨터기술센터(NECTEC)와 함께 온라인으로 조문 줄을 서는 소프트웨어를 완성했으며 현재 쁘라윳 총리에게 넘겨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줄 서는 방법과 하루에 조문객을 몇 명 받는지의 부분은 정부에서 공식으로 발표할 것이며 시민들의 편리를 돕도록 세웠던 일정보다 좀 더 빠르게 12월 1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청소년센터, 2017년 6월 개관 전망

지난 24일 문화관광체육부서는 방꺽야이청소년센터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체육부서는 좁고 낡아 가는 로타리청소년센터 대신 방꺽야이 지역에 방꺽야이청소년센터의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목표로 4층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며 1층은 도서관과 독서실, 2층은 PC방과 수영장, 3층은 예술실과 체력단력실 그리고 4층은 음악연습실이라고 설명했다.

원래는 2017년 9월 3일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2017년 6월 안에 준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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