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11.22 파타야~후아힌 정기 여객선, 내년 1월에 취항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교민잡지 11.22 파타야~후아힌 정기 여객선, 내년 1월에 취항

클래식s 1 540

http://kyominthai.com/article/2016/11/22/11%EC%9B%94-22%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 

 

 22일 아침에 총리청사 등 정부 부처에서 푸미폰 국왕 추도식 열려
thai-ku-fah-building-government-house_01-thaigov-go-th
king
▲ 푸미폰 국왕은 몇년 전부터 방콕 소재 씨라랏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하다가 지난달 13일에 서거했다. (사진출처 : Nation News)
  지난달 13일 서거한 푸미폰(Bhumibol Adulyadej) 국왕을 추도하는 추도식이 11월 22일 아침 군사정권의 주최로 방콕 총리청사와 각 부처, 그리고 도청과 군청, 국영기업 오피스 등에서 실시됐다.
  오전 8시에 국가를 제창하고 그 후 총리부에서 쁘라윧 총리가 국왕 초상화 앞에서 충성을 맹세하며, 마지막으로 국왕 찬가(เพลงสรรเสริญพระบารมี)를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한국의‘호텔 신라’, 태국 푸켓에 면세점 오픈
shilla-duty-free-in-phuket_01-koreaherald
▲ 방콕에서는 ‘롯데 면세점’, 푸켓에서는 ‘신라 면세점’이 태국 시장에 사업을 넓히고 있다. (사진출처 : 코리아 헤럴드)
  한국 삼성 그룹에서 호텔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신라(Shilla Hotel)’는 태국 남부 푸켓에 수입 관세 등이 면제되는 ‘공항형 면세점’을 오픈했다.
  신라가 해외에서 시내 면세점 사업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화장품이나 쥬얼리, 주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에는 일본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항형 면세점은 푸켓 도내 까투군(Kathu District)에 세워질 예정이며, 8,000평방미터의 판매장에 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출점한다. 주요 고객은 관광객이며, 그 중 성장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주요 고객으로 보고 있다.
  호텔 신라는 2013년에 현지 백화점 대기업 더몰 등과 합작회사 ‘GMS 듀티 프리(GMS Duty Free)’를 설립하고 태국에서 면세점 운영을 향한 준비를 진행시켜 왔다.

 

▶ 중국인 여행자 급감으로 태국 3개 항공사가 경영난에 빠져
caat
▲ 저가투어 단속으로 ‘OA 트렌스포트’에 대한 단속을 벌이면서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급격히 하락했다. (사진출처 : Spring News)
  태국 민간 항공기구(CAAT)는 경영난에 빠진 태국 3개 항공가에 대해 경영 재건 계획을 밝히도록 명령했다.
  이것은 태국 당국이 문제가 되고 있던 중국인 상대 저가여행을 단속한 것으로 중국에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격감한 것에 따른 것이며, 이것으로 중국~태국 노선에 크게 의존하고 있던 항공사는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문제의 저가여행은 중국인 여행자가 최조 지불하는 요금은 싸지만, 태국에서 선물 가게 등에서 비교적 고가로 물건을 팔고 선물 가게 등에서 여행 대리점에게 리베이트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정부에서는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여행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순환이 지하로 들어가면서 세수입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관계 당국이 단속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편, 태국의 쑤완나품 공항을 통한 중국인 1일 입국자수는 그 전까지는 약 13,000명이었던 것이 8월에는 약 4,000명으로 격감하면서 현재까지 증가로 돌아서지 않고 있다.

 

▶ 태국 석유공사(PTT), 소비자를 위한 사업을 분리
ptt
▲ 국영기업 PTT 테윈 최고 경영 책임자(중앙)가 비국영 자회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 : Asia.nikkei.com)
  태국 석유공사(PTT)가 소비자를 위한 사업을 분리해 비국영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약 1,400개소의 주유소 사업이나 약 1,500개 지점에 달하는 커피점이나 편의점 사업 등을 새로운 회사로 이행한다.
  새로운 회사의 명칭은 PTT 오일 앤드 리테일 비즈니스(PTTOR)이며, 에너지부, 내각, 주주의 승인을 얻은 후 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내년에 완료될 전망이다.
  분리되는 사업은 연료, 액화천연가스, 항공 연료의 상업을 위한 판매 사업으로, 국내 및 인접국에서 운영하는 약 1,400개소의 주유소도 포함된다. 또한 약 1,500개 지점의 커피점 ‘카페 아마존(Cafe’ Amazon)’이나 편의점 ‘지피(Jiffy)’ 등 소비자를 위한 사업도 새로운 회사로 이행한다. 자산 총액은 292억3,100만 바트에 달한다.
  테윈(Tevin Vongvanich) PTT 최고 경영 책임자는 “이 재편은 국영기업에서의 지위와 관계없는 석유 상업 사업에 투명성을 가져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지적한 것 외에 “이러한 사업을 운영해온 것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이나 권리를 이용해 민간기업과 경쟁하거나 유리한 입장에 서려고 하고 있었다는 의문을 갖게 해 왔다”고 말했다.
  PTT가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분리되는 사업은 올해 1~9월에 135억7,700만 바트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어 그룹 전체의 18%에 해당된다.
  상장 후 PTT 지분은 50% 이하가 되며, 새로운 회사는 법적으로 비국영기업이 된다.

 

▶ 태국의 GDP, 7~9월 3.2% 증가
gdp-grew-3-2_01-nwnt-prd-go-th
(사진출처 : 마띠촌)
  태국의 2016년 7~9월 기간의 국내 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다고 국가 경제사회 개발위원회(NESDB)가 11월 21일 발표했다. 민간투자 부진이나 정부 지출 감소를 배경으로 4~6월(3.5% 증가)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
  또한 1~9월 동안의 성장률은 3.3%가 되었는데, 10~12월은 푸미폰 국왕이 서거해 소비 심리가 악화되는 등으로 경제 전체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가 초점이 되고 있다. NESDB는 2016년 연중 성장률을 지난해에 비해 3.2%로 예상하고 있다.
  NESDB는 이날 2017년 예상 성장률을 3.0~4.0%라고 발표했다. 민간 수요 회복의 발걸음은 둔하고, 정부 부문이 태국 경제를 유지하는 구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씨암파라곤에서 25-27일에 일본 여행 페어 열려
japan-fair
▲ 일본 정부에서 태국에 대해 단기 체류 비자 면제 조치를 취한 이후 태국 관광객은 계속적인 증가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JNTO.or.th)
  일본 정부 관광청(JNTO)은 11월 25일~27일 방콕 도심의 쇼핑센터 씨암파라곤에서 개인여행(FIT)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 여행 페어 ‘비짓 재펜 FIT 트레블 페어 윈터 2016(Visit Japan FI.T Travel Fair 2016)’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로 10번째이며, 일본에서 아키타현, 오다큐전철 등 48개 단체와 함께 일본의 관광 정보를 태국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 외에 태국 여행사, 항공사 등 33개 단체가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JNTO에 따르면, 올해 1~10월에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한 72만4,800명이다.

 

▶ 파타야~후아힌 정기 여객선, 내년 1월에 취항
pattaya-hua-hin-pattaya-hua-trial-ride-free-edtguide
pattaya-hua-hin-takes-1-hour-40-minutes_01-posttoday
▲ 후아힌은 파타야와는 달리 태국 왕실 휴양지로 알려져 있는 조용한 휴양지였다.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교통부에 따르면, 타이만(Gulf of Thailand)을 횡단해 동부 파타야와 중부 후아힌의 2개 해변 휴양지를 연결하는 정기 여객선이 2017년 1월에 운항을 개시한다.
  이 노선은 로열 패신저 라이너(Royal Passenger Liner)가 운행하며, 정원 150명과 262명의 쌍동선 총 2척을 1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이 두 구간의 거리는 편도 113킬로, 소요 시간 약 1시간 40분이다.

 

▶ 저가항공 ‘타이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신형기 도입
thai-airasia
▲ ‘타이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대기업 ‘에어아시아’의 태국 법인 저가항공사이다.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대기업 에어 아시아의 태국 법인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유럽 항공기 대기업 에어버스에서 조달한 신형기 A320neo 1호기의 안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실시했다.
  A320neo는 종전의 A320형기에 비해 연비 성능이 뛰어나며, 자리수는 A320보다 6석 많은 186석이다.

 

▶ 상업부, 소비자 부담경감과 경기 부양을 위해 12월에 상품 할인 판매 계획
new-year-gift-ministry-of-commerce-dtac-co-th
(사진출처 : 타이랃)
  아피라디 상업부 장관은 상업부가 소비자 부담경감과 경기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도매업자와 소매업자와 협력해 12월에 상품을 평상시 가격에서 20~80% 할인 판매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하는 매장은 전국에서 13,500곳에 이를 전망이며, 아피라디 상업부 장관은 “상업부는 2015년 말부터 소매업자와 도매업자와 협력해 가계를 돕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전개해 왔다. 이번은 최대로 80%까지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이다”라고 설명했다.

 

 

1 Comments
클래식s 2016.11.23 10:18  
후아힌 파타야 노선에 투입되는 쌍동선이 카페리로 압니다.  수완나폼에서 렌트카 하셔서 파타야 2박하고 후아힌으로 카페리 타고 넘어가실수 있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