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내 시장에선 금연
HAPP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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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3 10:55
방콕 내 시장에서 담배피다 적발되면 2천 바트(약 6만4천원)의 벌금을 물고 시장 주인도 최고 2만 바트의 벌금을 내야 한다.
방콕시는 시내 338개의 시장에서 담배연기를 없앤다는 기존 방침을 세우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따르면, 올해 20.32 퍼센트의 사람들만이 시장내 금연 홍보물을 봤을 뿐이고, 73.4%의 사람들은 시장내에서 흡연하는 것을 봤다고 응답했다.
태국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야외라고 할지라도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불허해 왔다.
2012년 제정된 새법률에 따르면, 담배 구매 최저 연령은 8세에서 20세로 조정됐다.
인구 6천500만명의 태국은 1천 3백만 명의 흡연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균 17.4세에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