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당국, 외국인 여행객에게 전용 팔찌 배포계획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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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18:44
태국 관광 스포츠 장관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묵는 숙소 호텔에서 본인의 여권 번호가 찍힌 팔찌를 배포할 계획이다. 길을 잃거나 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의 지원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라고한다. 20 대 영국인 남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 태국만의 꼬따오섬에서 먼저 1,2 개월 동안 시작한후, 태국만의 꼬팡안, 꼬사무이 등에서도 실시할 방침이다. 9 월 28 일에 꼬따오섬을 시찰한 콥칸 관광 스포츠부 장관 이 밝혔다. 꼬따오 섬은 현재 경찰 파출소 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경찰서를 설치하고 경찰 10 ~ 50 명을 상주시키는 방향으로 검토한다. 또한 400 만 바트를 들여 방범 카메라를 증설한다. 영국인 남녀는 9 월 15 일 아침, 꼬따오 섬의 해안 근처에서 흉기에 의해 살해당했다. 경찰은 외국인 여행자와 주민들의 DNA 검사를 실시하는등 범인을 찾고 있지만, 10 월 1 일 현재 용의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관광 스포츠부의 팔찌 계획에 대해 인터넷에는 "여행자는 범죄자 아니다!", "농담이지?"등 외국인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비판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