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페이스북에서 볼펜총을 판매하던 커플 체포
방콕 - 범죄예방부서(CDS)에서 금속선반 일을 하는 남자와 그의 아내를 1000 여개의 볼팬총 과 총알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2012년부터 판매한 혐의로 체포했다.
찻차이 유차런(47세), 반온 냉디티(52세)는 9월 27일 14개의 볼펜총과 3개의 권총, 1개의 샷건, 371개의 총알, 그리고 12개의 소포박스, 다른 사람의 명의로된 2개의 은행통장과 ATM카드, 12개의 핸드폰, 100여개의 소포 영수증과 함께 체포되어 언론에 공개 되었다.
그들은 불법 무기 거래와 무허가 총기 및 총탄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CDS 부서장 수피살 팍디나런낫은 학생들의 싸움에서 총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이들은 총기를 인터넷에서 구매했다고 말한것과 매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 수사는 페이스북상에 있는 온라인마켓에서 찾아 냈다고 말했다.
수피살은 파툼타니와 아유타야의 우체국 소포를 통해서 총기가 거래 된고 있다는것을 경찰은 알아 냈다고 했다.
그는 경찰에 우체국의 협조를 받아 반온씨가 보낸 11개의 소포가 아직 방사이 우체국에 배송되지 않은체 있는 것을 발견해 압수했다. 11개의 볼펜총과 72개의 총알이 발견되었다.
이후 경찰은 영창을 가지고 반온씨의 자택에 들어가 그녀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녀의 자택에서 3개의 볼펜총과 3정의 권총 그리고 299발의 총알을 확인 했다.
수피살은 그녀의 남편도 체포해 자백을 받았다. 그는 1,200 바트에 볼펜총을 구해와 페이스북 샵에서 1,600바트에 판매 했다고 했다.
CSD 부서장 코로넬 악라지 피몰스리는 이들이 주로 청년들에게 불법 무기를 판해 해왔으며 2012년도에는 122개, 2013년에는 402개 , 2014년에는 605개를 팔았다고 했다.
부서장은 이 커플의 공법을 체포하고, 페이스북 샵의 주인을 포함한 고객들도 잡아 들일것이라 말했다.
출처 : The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