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부인 딸을 살해하고 불태운 남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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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인 딸을 살해하고 불태운 남자 체포

하나비 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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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금요일 밤 사뭇 프라칸 지방에서 마약중독경험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태국인 남자가 자신의 아내와 딸을 찔러 살해하고 자신의 픽업트럭에서 태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 되었다.

 

춤폰 , 사뭇 프라칸 연합 경찰은 촘푼 중앙 교차로 주변에 살고있는 사람의 신고로 근처 주차장에 숨어 있던 37세의 라미즈 라타나씨를 체포 했다고 말했다.

 

라미즈씨의 친척들은 그가 마약남용과 스트레스로 2년전 정신치를 받았다고 경찰에 이야기 했다.

 

라미즈씨는 경찰에 사뭇 사콘에서 춤폰으로 가는 도중 말다툼으로 인해 자신의 아내 오라완 라타나 37세와 자신의 딸 팁 아스속 라타나 12세를 찔렀다고 말했다.

 

그들은 시내지역 라마2 로드에서 차를 세우고 내렸다고 했다.

 

라미즈씨는 그의 딸 팁 아스속 라타나는 엄마를 보호하려다가 사고로 찔렸다고 말했다. 어디에 찔렸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는 딸을 다시 차에 태우려고 했고 아내는 딸을 남편으로 떼어놓으려 했으나, 라미즈씨가 그때 찔렀다.

 

라미즈씨가 경찰에 말하길, 그는 딸을 병원으로 데려 가기 위해 차에 태우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차량에 불을 지르고 오토바이를 훔처서 춤폰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오토바이에 기름이 다 떨어지자 그는 춤폰에서 다른 오토바이를 훔쳤다. 그는 근처에 있는 군부대를 통과해 도망치려고 했으나 훔친 오토바이가 군인것 같아서 버렸다고 했다.

 

라미즈씨는 이후 차량을 훔치려고 할때 체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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