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국 식용곤충의 최대 생산국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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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식용곤충의 최대 생산국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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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세계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의 요리비밀을 오랫동안 탐구 해 왔다. 잘 알려진데로 식용곤충의 생산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시점이다.

 

세계에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식용곤충의 수요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태국에서는 귀뚜라미나 매뚜기 같은 식용곤충을 생산하는 20,000개의 농장에서 매년 7,500톤을 생산한다.

 

다른 담백질 공급원과 비교했을때 곤충은 쉽게 생산이 가능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귀뚜라미 1 파운드를 생산하는데는 2파운드의 사료와 1갤런의 물만 있으면 된다. 이는 25파운드의 사료와 2,900 갤런의 물을 사용해 동일한 양의 쇠고기를 생산하는 것과 비교 된다. 곤충은 대체 단백질로서 훌륭하다.

 

경제적 이익과 더불어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귀뚜라미는 100g당 12.9g의 담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쇠고기나 닭고기에 비해 두배가량 많은 양이다.  물장군은 한발 더 나아가 100g당 19.8g의 담백질을 가지고 있고 애벌래는 100g당 28.2g의 담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쇠고기나 닭고기 혹은 물고기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귀뚜라미 상품은 미국에서 귀뚜라미 담백질 바 형태로 구입할 수 있으며, 귀뚜라미 가루로는 빵도 구을 수 있다. 이렇게 식재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다면 태국의 식용곤충산업은 정말로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이다.

 

3 Comments
시오네 2014.09.29 15:44  
길거리에서 꼬치로 파는 곤충들 으외로 맛있습니다. 바퀴벌레도 구워 팔던데 그건 못먹었네요~
jhyo 2014.09.30 23:50  
귀뚜라미 단백질바 보고 설국열차의 바퀴벌레 단백질바가 생각나는건......
팔세펠트 2014.10.18 02:16  
메뚜기는 먹을만해요. 우리나라 물방개 비슷하게 생긴거 먹어봤는데, 짜서 못먹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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