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방콕- 로이끄라통 도중 군인들향해 사재 수류탄 던저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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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8 02:54
2014년 11월 6일, 로이 끄라통 축재도중에도 여전히 임무를 수행중인 군인
방콕 - 지난밤 로이끄라통 축재도중에 군인들을 향해 사재 수류탄을 집어던진 20대의 태국남자 2명이 체포 되었다.
사건은 방콕의 오래된 지역인 라미 1세 기념 다리 근처 군인들이 관리 하는 검문소에 저녁 11:30분경 발생했다.
다친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부파람 경찰서의 프라모트 찬분께우 경찰감은 두명의 용의자는 골든 마운틴 사원 근처 불꽃놀이 가게에서 폭발물을 구입한뒤 검문소의 군인들을 향해 던진것을 자백했다고 말했다.
군인들은 즉시 두명의 용의자를 쫒아 체포 했다. 20세의 타나왓씨는 기술대학교를 다디는 학생이고, 같은 20세의 수라삭씨는 자영업자라고 프라모트는 말했다.
두명의 주동자로 생각되는 다른 용의자는 달아 났다고 덧붙였다.
경찰의 언급에 따르면 17개의 사재 폭발물이 더 발견되었고 이들 둘이 왜 군인들을 공격하려고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용의자들은 폭발물을 이용한 소란죄로 기소되었다.
출처 : 카오솓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