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남부 파타니 지방, 폭탄 테러 외.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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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06:34
파타니에서 동시다발적 폭탄이 터저 가라오케 바 4곳이 파괴
어제 저녁 파타니 시내지역에 있는 가라오케 바 4군대에서 거의 동시에 폭탄이 터저 웨이터레스로 일하고 있는 라오스 소녀가 사망하고 다른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첫번째 폭발은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 뒷편에 있는 사이렁 바 에서 저녁 7시에 터저 라오스 웨이트레스 '머이'씨가 사망했다.
두번째 폭발은 크루아 송클라 바 에서 터졌고, 세번째 폭탄은 마루에이 바에서 터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네번째 폭발은 판 자 바에서 터졌다.
출처 : 아시아원 뉴스
11월 1일 파타니에서 남자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토요일 아침 마을주민인 59세의 남자가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오전 7시경 동네 찻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던 59세의 코데 와니씨는 픽업트럭에 탄 한 무리의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경찰과 군인이 사건의 현장에 도착했을때 혈흔이 낭자한 모습이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M16 제식소총을 사용한것으로 보고, 사건의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출처 : 방콕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