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Ruamkatanyu Foundation

두명의 남자가 타고 있던 토요타 야리스 승용차가 어제밤 10륜 트럭의 뒤를 들이 받아 , 두명이 불에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찻차완 캄톤 24세와 나차이 홍통 38세는 앞좌석에서 완전히 불에 탄채 발견되었고, 뒷자석에 탄 아디텝 칸녹씨는 차량이 완전히 불길에 휩싸이기 전에 용감한 시민의 도움으로 탈출해 생존 할 수 있었다.

아디텝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야리스 승용차가 방나트랏 도로에서 육교를 지날때쯤 지나친 가속을 해 조종능력을 상실하고 트럭의 뒷편을 들이 받은것으로 보였다.

경찰은 두명의 사망자와 다친 한명은 자동차 부품가게에서 같이 일한느 동료라고 말했다. 그들은 사뭇 프라칸 지역에 놀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고 한다.

차량에서는 산산조각난 맥주병이 발견되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출처 : 코코넛 방콕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