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승객의 가방을 던지고 발로차는 영상이 올라오자 타이항공이 해명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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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18:03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여객기의 기체옆에 설치된 계단위에서 직원이 가방을 차례로 던지고 걷어차 밑으로 떨어 뜨리는 영상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되어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타이항공은 17 일 동영상이 촬영된 16 일밤 방콕발 콜카타행 타이항공 TG313 편이었다고 인정하고 승객이 기내에 반입한 수하물 93 개가 1 개당 20 kg이 넘었기 때문에 기내 반입을 거부하고 화물칸으로 이동 시켰다고 설명했다. 출발시간까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그랬다고 밝히고 "적절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짐에 손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타이항공의 규정에는 기내 반입 수하물은 1 인 1 개, 세로 56 ㎝, 가로 45 ㎝, 두께 25 ㎝, 무게 7 kg까지로 되어있다.
출처 : eptha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