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푸켓에서 또 한명의 마훗 사망
코끼리 뽀가 자신의 마훗을 짖밟아 죽인후 시체가 옴겨지는 것을 보고 있다.
푸켓 - 푸켓에서 자신의 코끼리에 짖밟혀 마훗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코끼리에 의한 사망사고가 이번주에만 두번째이다. 일요일 팡아 지역에서 또 다른 마훗이 코끼리에 의해 사망했다. 두명의 관광객이 타고있었는데 30분동안 매달려 있어야만 했다. 마취총으로 코끼리를 진정시킨 다음에야 코끼리에서 내려올수 있었다.
이번 사건은 차롱의 푸차다 사파리에서 일어났다. 사망한 마훗은 수린에서 온 22세의 위타왓 사랑간씨다.
차롱경찰서의 참룬 프라이두앙 경찰관은 위타왓씨가 취한 상태였고 코끼리를 괴롭혀서, 코끼리가 코로 그를 집어들고 땅바닥으로 내동댕이 친 다음 짖밟았다고 말했다.
꼬끼리는 뽀라는 이름의 22살로 발정기이기 때문에 체인에 묶인 상태였다. 수컷 코끼리가 발정기일때는 예측불가능한 행동을 하고 공격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이나 다른 코끼리와 멀찍히 떨어뜨려 묶어 놓는다.
그러나 주인의 생각에는 체인의 길이가 충분히 길기 때문에 위타왓씨에게 코끼리가 일할 준비를 하게 시켰다고 한다.
아무튼, 위타랏씨는 자신의 거대 동물로부터 죽임을 당했다.
이번사건에는 다행히 관광객을 태우고 있지 않았다.
출처 : 푸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