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꼬따오에서 실종된 스위스 관광객, 사체 발견
춤폰 - 지난 11월 8일 꼬따오섬에서 실종된 스위스 관광객 한스피터 슈터 44세의 사체로 보이는 시체가 춤폰지방 랑수안의 해변에서 오늘 발견되었다.
라말 경찰서는 라말 주민이 해변에 쓸려온 외국인 시체를 라말 비치에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11월 8일 꼬따오 실종된 스위스 관광객을 찾기 위해 팡안 섬에 알려진 정보와 대조해 신원을 확인했다.
등에 있는 문신과, 윗턱에 있는 금니, 오랜지색 반바지, 그리고 검정색 신발이 일치 했다고 말했다.
오늘 오후 한스피터씨로 보이는 사체는 수랏 타니 병원으로 부검을 위해 보내졌다고 했다.
그의 친구중 한명인 마이클 필립 크리싱씨 또한 병원으로 가 신원을 확인해 주었다.
이전에 관광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한스피터씨는 마스터 스쿠버 다이빙 자격을 꼬따오 섬 리조트에서 막 딴 상태였다고 한다.
실종 3일전 의사는 그에게 실명가능성이 있음으로 더이상 수영을 하지 말라고 말햇다고 한다.
경찰은 한스피터씨가 심각하게 걱정을 했으며, 돈이 없었다고 말했다.
토요일 오후 그는 소지품과 여권을 맡기고 스노클링 장비를 가게에서 빌렸는데 구명조끼는 빌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 시간이후 그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사이리 해변은 지난 9월 영국인 커플 한나 웨더리지와 데이비드 밀러가 잔인하게 강간 살해당한 같은 해변이다.
출처 : 타이 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