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꼬따오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해 금연 섬으로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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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04:45
수랏타니 - 2014년 11월 17일 - 꼬따오의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해 많은 기관들이 금연섬으로 만들기 위한 캠패인을 벌이고 있다.
지역 원로들과 언론사들이 섬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관광객을 더 끌어 들이기위해 금연 스티커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을 취재했다. 캠패인은 꼬따오섬의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태국의 비흡연자건강보호 운동단체는 태국내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윈칙으로 만들어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이 위협받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한다.
꼬따오섬은 지난 9월 영국인 관광객 2명이 곡갱이로 잔인하게 강간 살해당해 충격을 준바 있다.
또한, 이후 이어진 수사에서 처음부터 이주 노동자를 지목하기도 하고, '비키니가 강간살해 사건을' 유발한다고 말해 현 총리가 무리를 일으키는등 세계로 부터 많은 질타를 받은바 있다.
또한, 체포된 용의자가 고문으로 자백했다는 추측이 끈이지 않아 이래적으로 영국경찰의 독자적 유전자검사를 허용하기도 했다. 더불어 섬의 이장(리더) 아들이 사건및 지역폭력단과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끈이지 않고 있다.
출처 : NN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