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돈 문제로 노르웨이인 친구끼리 칼부림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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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01:02
파타야 - 파타야의 한 콘도미니엄에서 노르웨이인 친구가 같은 국적의 친구를 칼로 찔러.
금전적 문제를 도와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한 일때문에 같은 노르웨이국적의 친구와 싸움 도중 파타야 콘도미니엄 컴플렉스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의 머리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금요일 새벽 2시 30분경 신고를 받고 소이 왓분에 위치한 파크 렌 좀틴 리조트로 출동했다. 경비실 앞에서 나와 있던 58세의 노르웨이인 브존 크리스티앙센씨를 도와 주었다. 그는 머리의 심각한 부상때문에 상당히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크리스티앙센씬느 경찰에 자신의 친구인 57세의 아르네 가덴씨에게 머리를 칼에 찔렸다고 말했다. 두명은 같은 리조트에 가까이 살고 있었고 친구로 알고 지낸지 3년정도 되엇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덴씨의 아파트를 방문해 편히 쉬고 있는 그를 만났다. 해외에서 오는 돈을 받기 위해 크리스티앙센씨와 일정을 조정하는데 안달이 났었다고 가덴씨는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대해서 추가적인 주사를 벌인 예정이나 지금 당장은 가덴씨를 폭력행위로 기소하지는 않을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