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러사안 '사원 침임자' 구류중 경찰관을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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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러사안 '사원 침임자' 구류중 경찰관을 찔러

하나비 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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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홍손 - 일요일 태국 북부지방에서 두명의 러시아인이 사원을 부수고 들어가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중 한명은 어제 구류중 경찰관을 찔렀다고 한다.

 

용의자 보지 블라드미르는 빠이경찰서의 구치소에서 이민국 수용소로 후송하는 과정에서 프라삿 풋타왕 경찰관의 머리와 손목을 찔렀다고 한다.

 

경찰관과 또 다른 용의자는 블라드미르를 즉각적으로 때려눕혔다고 한다. 프라삿씨는 병원에서 치룔르 받는 중이나 회복은 더딜것으로 내다 보인다고 병원관계자는 말했다.

 

12월 14일 체포할때 몸수색을 했으나 옷속에 숨겨진 칼은 발견하지 못한것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블라드미르와 그의 공범 쿠브릭 카츠책은 일요일 빠이의 리조트 타운에 있는 사원을 부수고 들어가 체포되었다. 사원은 경찰에 두명의 용의자가 승복을 입고 있었으며, 사원의 기물을 파손하고 현금 1000바트를 훔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체포후 두명의 마약검사를 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

 

빠이 경찰서의 경찰관 워라폴 폴마니씨는 사원의 무단 침입과 기물 파손 그리고 절도 혐의에 대해서 용서해 줄려고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두 용의자의 친척이 변상금을 가지고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블라드미르씨가 칼을 이용해 경찰관을 공격했습니다. "

 

블라드미르는 현재 살인 미수혐의로 기소되었고  쿠브릭은 태국외 추방하기고 했다고 위라폴씨는 말했다.

 

 

출처 : 카오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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