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국 왕세자 HM 와지라롱콘 이혼 발표
방콕 - 태국의 황세자가 이혼을 발표, 왕실에 대한 존경과 권위가 극적으로 추락할 수 있다.
왕궁에서 토요일 이른 시간 로얄 가제트를 통해 발표한 내용은, 스리라스미 공주가 그녀의 13년 동안 이어진 왕세자 마하 와지라롱콘 과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그녀의 왕실자격을 반납했다고 했다.
태국 엘리트계에 충격을 준 공주 친척들의 부정부패로 체포된 사건 이후 다시한 번 구설수에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 국왕은 왕세자 마하 와지라롱콘의 아내인 공주 스리라스미가 공식문건에 왕실의 자격을 반납한다는 것에 서명했다고 제가 했다"고 왕궁은 말했다.
스리라스미는 2001년 왕세자와 결혼하여 여왕이 될것으로 예상되어 졌다. 부부는 9살난 왕자가 있는데 와지라롱콘이 가장 좋아하는 후계자로 알려저 있다.
"이번 발표로 태국 왕실의 미래가 한 층더 불안해 지고 불확실해 졌습니다. 현 세대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쿄토 대학의 태국전문가 파빈 차차발퐁푼이 AFP에 말했다.
출처 : AFP
역주 - 왕실에 대한 존칭과 명칭이 틀릴수도 있으나 이는 본인의 의도가 아닌 순수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 이니 양해와 용서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본인은 태국왕실의 위엄과 존엄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안으며 절대적 지지 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