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군을 관리하는 '압사라기구'는 입장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입장권 가격은 1 일권 20 달러, 3 일권 40 달러, 7 일권 60 달러이다.

이 티켓으로 앙코르 와트뿐만 아니라 B​​ayon, 반테아이등의 유적에 입장할 수있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나라의 관광 명소와 비교해도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하지만 민간 관광단체에서 "요금 인상에 따라 패키지 투어의 기본 요금이 오르고, 더 싸게 갈 다른 곳으로 관광객이 발길을 돌리수도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한편, 캄보디아 호텔 협회 회장은 "요금 인상은 캄보디아 관광객에 큰 변화는 주지 않는다. 캄보디아 최고의 호텔, 음식, 서비스가 있으면 가격에 관계없이 사람이 올 것이다"고 주장 했다.

압사라기구에 따르면, 2014 년의 유적 입장권 판매량은 200 만장 이상, 2013 년 5,760 만 달러를 상회하는 약 6,000 만 달러의 수입이 있었다고한다.

하지만 변호사 손츄레이 씨는 "요금 인상을 할 필요는 없다. 압사라기구는 앙코르 유적의 입장객수를 은폐하고있다"고 주장했다. 츄레이 씨는 "압사라기구에 따르면, 앙코르 와트를 방문하는 사람의 90 %가 1 일권을 구입하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유적을 모두 돌러보려면 최소 3 일 필요하기 때문에 1일권을 구입하는 사람은 적다. 앙코르 유적에 입장 자수가 투명하게 공개될수있는 구조를 도입해야한다 "고 지적하고 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