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건부는 18 일 태국에서 첫 중동 호흡기 증후군 (MERS)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6 월 15 일 중동에서 친척과 함께 입국한 70 대 남성이 이날 태국의 민간 병원에 입원해 심장 질환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 병원은 남성과 친척을 격리하고 보건부에 신고, 18 일 MERS 감염이 확인 되었기 때문에 남성을 방콕 교외의 논타부리시에있는 태국 국립 감염병 연구소로 이송했다. 남성의 상태는 안정되어 있다고한다. 　보건부는 남성과 접촉한 59 명을 감시하고있다. 남성이 입원하고 있던 민간 병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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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발표를 통해 입원했던 병원은 수쿰윗 소이 3의 범룽랏 병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