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를 반대하는 여친의 가족이 총격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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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19:13
15 일 오후 중부 펫차부리의 한 마을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16세의 태국인 남성 위라퐁 씨가 가슴등에 4 발의 총을 맞아 사망 하고 위라퐁씨의 어머니 솜퐁 (45) 씨가 팔, 형 나타퐁 씨 (20)가 배를 맞아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위라퐁씨는 여자친구(14)와의 교제를 둘러싸고 여자친구 가족과 문제가생겨, 어머니, 형, 형의 아내 (21), 친구 (16)등 총 5 명이 오토바이 2 대에 나눠 타고 여자친구 가족을 만나기로한 곳으로 향하던 도중에 상대방의 친척 남성 2 명이 탄 승용차가 위라퐁 씨의 오토바이와 부딪히며 싸움이 벌어져 여친의 친척 남성 (38)이 권총을 발포해 나타퐁 씨를 쏴 쓰러뜨렸다. 남성은 직후 형과 어머니에게 발포했으며, 또다시 위라퐁 씨의 가슴, 목 등에 또다시 총격을가해 사살하고 승용차로 도주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