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얀마 양곤 쉐다공 파고다>

태국과 미얀마가 상호 비자면제에 합의했다.

태국과 미얀마는 7월 28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제 8차 합동위원회를 열고 체류기간 14일 이하의 방문자에 한해 상호 비자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태국 타나삭 외무부 장관은 양국의 상호 비자 면제조치는 관광과 무역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두나라는 치앙마이에 미얀마 영사관을 개설하는데도 합의했다.

태국과 미얀마간 비자 면제협정을 체결했지만 한국인이 미얀마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다. 

*출처: 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