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장거리 버스를 노린 절도단 16 년 전부터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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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장거리 버스를 노린 절도단 16 년 전부터 범행

쿤츠아라이 3 1671

태국 경찰은 22 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장거리 버스로 절도를 반복하던 조직원 1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들은 방콕에서 태국 남부 수랏타니, 북부 치앙마이 등으로 운행하는 버스 회사의 직원들로 버스의 짐칸에 들어가 승객의 현금, 신용카드 등을 훔쳐왔었다. 범행을 시작한것은 1999 년이라고한다. 체포된 남성 (53)은 훔친 신용 카드로 명품 등을 구입해재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태국내 외국인을 상대로한 장거리 버스에 짐을 실은뒤 귀중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20 년 전부터 빈발하고있다. 범인들은 버스 운전사, 조수등이며, 대부분 운전석 옆에서 짐칸으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만들어 절도하는 수법이 많다.

 

출처 : epthai.com

 

 

 

3 Comments
잇츠딜리샤스 2015.07.24 09:02  
16년간.,.... 제2의 월급을 받았군요
고파타야 2015.07.25 13:31  
이번 기회에 장거리 여행자버스의 절도건이 뿌리채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란장미1 2015.07.27 01:48  
이건 태국 뉴스에 오래 전부터 나오던 수법입니다. 절도범이 토크쇼에 나와 인터뷰하는것도 유투브로 봤는데 주로 출국직전 버스짐칸에 비밀칸을 만들어 놓고 운행시에 몰래나와.짐을열어 현금 금품등을 훔치는데 절도범은 못여는 가방이없다며 자랑도하더군요. 에로사항은 용변문제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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