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구자라뜨 부즈입니다.
뭄바이에서 아메다바드 디우 라즈곳 부즈까지 왔어요
시간도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구자라뜨에는 디우뺴고 여행자가 많이 없어서 심심하네요..
그래도 맛있는 탈리도 있고
바가지 씌우는 사람도 없어서 좋네요..
참 디우에서 랍스터 먹었어요.ㅋㅋ
집게 있는 랍스터는 아니고 한국에서 꽃새우라도 불린다고 들었어요.
피쉬마켓에서 엄청 싸게 사다가 삶아먹었는 넘 맛나더라구요..
랍스터랑 킹피셔 끝내주더군요^^
인도 가시는분 디우 강추 입니다..
글고 숙소는 토마스교회옥상이 좋아요..하루 100루피 였구요
별보며 잠드는 기분이..
별 10만개 짜리 호텔입니다..
나머지 라즈곳 부즈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가는길도 너무 힘들고..여행자도 한명도 없고
편의시설도 거의 없네요..
2시간뒤에 제썰메르로 가요 버스타고ㅡㅡ;
즐거운 연말& 새해 보내세요..
다른곳에 가서 또 글남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