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요가 수도(capital)로 알려져 있는 이곳 리쉬케쉬는 매년 끊임없이
요가를 배우고 싶어하는 세계의 모든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에게는 비틀즈가 자신의 음악에 인도 악기인 시타를 사용하면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이후 그들의 스승인 마하리쉬 마헤쉬 요기를 만나기 위해 그가 설립한 아쉬람에 오면서 리쉬케쉬가 전세계에 알려졌었죠. 그래서인지 이곳에 오면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물론이거니와 서구에서 온 많은 이들이 이곳에 와 장기간 투숙하면서 요가를 연마 하고 있습니다.
피크시즌인 9월에서 11월에는 방값도 많이 오르고,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니 이곳에서 요가를 배우시길 원하신다면 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곳은 요가를 하는 곳이라서인지 아주 조용하고 더럽지도 않고,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산책을 즐길수도 있어, 시끄러운 인도 분위기에서 잠깐 탈피하고 싶을때, 또는 요가와 명상을 위해서는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요가와 명상의 도시 리쉬케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