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입니다.
인도다녀와서 정신이 없서 글도 못 쓰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려 죄송합니다.

어느덧 벌써 12월이 왔는데, 모두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다름이 아닌 우리모임일을 거의 도맡아 하신 총무님인 홀리빙님께서 어제 수술을 하셨습니다. 사고로 갑작스런 수술은 아니고 예전에 받은 수술의 2차수술이라고 하십니다. 바로 퇴원할 수 있는 그리 큰 수술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내심 걱정이 듭니다.
당분간은 전화도 안하시고 휴식을 취하신다고 하니 전화는 하지 마시구요..
이곳에다가 홀리님께 빨리 완쾌하시라는 격려의 리플 마니마니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얼른 일어나시는데 힘을 실어 줄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홀리님..빨리 완쾌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임 망년회 한번해야죠...? 화이팅!!^^"